머리가 깨질듯이 아픕니다.,.

며칠전.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일이 생긴 이후


밤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설령 자도, 중간 중간 깨기 일쑤구요..


하루에 2시간이나 잘까요.. 편하게 자는 시간은 그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덕분인지. 편두통이 심하게옵니다..


가뜩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인데다가.


요새 회사 내외부로 평지풍파가 잦아서 여기저기 눈치보느라 머리에 부하가 걸릴 지경인데


개인적인 사정까지 겹치고


올해 특수한 사정으로 몇 배나 늘어난 일까지 몰려오니 


힘드네요.. 머리가 아픈 상태에서 일을 하자니 집중은 떨어지고. 자꾸 주제와 흐름을 놓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짜증이 나는 악순환이네요..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새로 일을 시작하고 한번도 힘들다고 한 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친구한테 푸념 비스무리하게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또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그냥 푸념 비스무리하게 읊어봅니다..


바이오리듬상.. 이번 추석전은 정말 최악이 될 듯 하네요...



    • 펜잘이 좀 잘 듣지 않나요
    •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나쁜일이 한꺼번에 몰려 올땐 정말 어찌할 수가 없죠. 그래도 몸이라도 제대로 쉴 수 있게 병원에 가서 수면제라도 처방 받아 드세요. 당장 닥친 큰 파도는 어찌됐든 넘어야 하잖습니까.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소주를 한잔하고 다시 누웠습니다...오늘은 여섯시간이라도 잤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소주를 한잔하고 다시 누웠습니다...오늘은 여섯시간이라도 잤으면 좋겠네요...
    • 요즘 수면장애는 누구나 겪는 문제입니다. 진료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해방되면 나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그 동안의 고통을 어떻게 달래겠어요.
    • 약국하는 동생이 타이레놀 먹지말라고 해서 어머니 잠오는 약을 가끔 몰래 먹습니다만/ 결국 이번 시간을 견디고 마음 편해진 후 쉬는 수 밖에는...
    • 굉장히 힘든 일이 있을 땐 어디에라도 그걸 털어놓는 편이 빨리 회복되는 것 같아요
      전 편두통 오면 얼음 먹어요... 아작아작 넋을 놓고 깨물어 먹다 보면 머리가 안 아프더라구요.
    • 다 금방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 아이고 오늘은 그래도 편히 주무셨음 좋겠네요. 스트레스 받았을 때 자려하니 자꾸 눈물만 나던 기억이 나서... 시간이 짧더라도 효율성 있게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저도 편두통, 수면장애를 제법 오랬동안 앓아오고 있는데요. 정말 심하면 병원에가서 상담받고 수면제처방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제가 한참 심할때는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였는데, 병원에서 타이레놀 한 두 알정도 먹는 걸로는 중독되지 않는다고 해서
      요즘에는 두통오려는 전조증상이 있으면 미리 한 두알정도 씩 먹어요.
      다만 수면제는 혼자사시는 경우에는 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수면제 먹으면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없으니..
    • 읽다가 코끝이 찡해지네요. 저도 딱 두달전에 그랬거든요. 수면시간이 두 시간 아래로 떨어지더니 사무실에서 코피가 쭉 흐르더군요. 수면유도제 먹었지만 도움이 안되었어요.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운동하고 쉬면서 나아졌지만, 걱정이네요.. 잘 견뎌내시기를 바랄께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