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캔을 했습니다.

종이에 수채, A4


큰 작업들을 스캔 했습니다. 다행히 학교 복사실에 전지사이즈까지 스캔이 가능한 기계가 있었어요.
외부에 나가면 한장에 만원 하는 스캔이 학교에서는 이천원이었습니다. 사장님은 기계를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기계라서 팔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기계의 가격은 오천삼백만원. 직원분이 bmw 한대 값이라고 하시더군요.

아쉬운건 그림의 밝은 부분이 날라갔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카메라에 비할바가 없으므로.. 대만족.
아래는 스캔한 그림중 맘에 드는 것입니다.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two people

종이에 먹, A0



    • '기관 없는 신체' 그림 좋아요 ㅎ
        • 프랜시스 베이컨 그림을 들뢰즈가 그렇게 묘사한 적이 있죠. 맨 위 빨간색 그림이 베이컨 그림 느낌과 닮아 있어서 닥터슬럼프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듯^^
          • 저는 빨간색 그림보다는 아래 그림을 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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