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Leaves, 어떤 버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당연히 이 버전.

Somethin' Else의 수록곡들이 하나같이 훌륭한데(세션 좀 보세요!)

갑자기 이 앨범이 땡기는 날, (좀 허세스럽긴 하지만)가을이 왔구나 실감합니다.

 

마일즈 데이비스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캐논볼 애덜리의 음반인가 싶다가도

이 곡을 들으면 또 음반의 주인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마일즈 데이비스가 적당히 자제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적인 느낌적인 느낌도 있고.

 

 

 

 

 

 

맑고 청명하게 듣고 싶으면 이 버전.

스콧 라파로와 함께한, 빌 에반스 트리오의 (짧지만)가장 빛나던 순간.

 

 

 

 

 

 

진공 속에서 울리는 듯한(?) 아트 페퍼

 

 

 

 

 

 

 눈까지 즐겁고 싶다면 스탠리 조단의 개인기 버전.

 

 

 

 

 

 

이므 몽땅은 좀 느끼;해서 가사를 듣고 싶을 때는 냇 킹 콜 버전으로.

 

밀고 당기는게 부담스럽지 않은, 천상 가수.

근데 아저씨, 전국노래자랑에서 그렇게 부르시면 바로 땡! 입니다.

 

 

 

 

 

 

 

 

      • 야신타! 제보 감사합니다 ㅎ
      • 안그래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섯 개로 한정하려다 보니...
    • 전 스콧 라파로+빌 에반스 트리오 버전을 좋아하고.. 시이나 링고가 부른 것도 좋아요.
    • Joseph Kosma - Chansons - Les feuilles mortes

      François Le Roux
      http://www.youtube.com/watch?v=acadMqWl28g

      Keith Jarrett trio의 Still Live 앨범 버전도 좋아요.
      • 넵, 키스 자렛 버전도 넣을까 말까 한참 고민했어요 ㅎ
        (그리고 원장실에 책과 플라모델, 음반을 놓을 자리가 부족해서 병원을 새로 질렀습니다. 초대형 지름신 강림;; 이전 완료하면 놀러오세요ㅋ)
    • 로저 윌리암스의 피아노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CGwFjbyAFm4
      이랑 이브몽땅이 중간에 직접 시 낭송하는 라이브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kLlBOmDpn1s 이요!
      • 넵. 로저 윌리엄스의 '은쟁반 옥구슬' 버전 좋아요ㅋ
    • 집에 있는 CD가 캐논볼것이 유일하다보니... 하지만 처음들었던 건 이브 몽땅의 샹송버전이라 그게 정감은 가지요. 그런데 저 영상 속 넷킹 콜의 웃음기도 살짝 느끼하긴 하네요.
      • 사실 느끼함에 있어서는 막상막하지요ㅎ
        저도 역대 통계를 내면 이브 몽땅 버전을 훨씬 많이 들었을 겁니다.
    • 묵직한 맛은 없지만 Eddie Higgins Autumn Leaves도 좋지요

      역시 가을엔 Autumn Leaves 허허 질리지도 않아요


    • 닥터슬럼프님과 이 노래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게 벌써 저저번 가을이네요.
      • 헐. 그새 2년 늙었네요;;
    • 에바 캐시디 이모요 ㅎㅎ


    •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해서 저는 무조건 이 버전입니다. 쓸쓸한 가을 느낌에 가장 잘맞아요.
      • 처음 듣는데 '비디오 레인져 007'스러운게...참 오묘합니다 ! ㅎ
    • Somethin' Else는 마일즈 데이비스가 실질적인 리더 맞죠. 다만 계약관계상..
    • gates of the night(1946) 여기에 처음 나온 곡이네요.
    • Vince guaraldi - Autumn leaves



      언급하신 고엽들도 너무나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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