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낭)영화시작한후 늦게 들어오는 좌석찾는 사람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엔 조건이 있습니다.

1. 사람이 없어서 좌석이 널널한 상영관

2.영화시작 5분,10분이 아닌 30분 늦게 들어와서

3.자기좌석 찾으면서 앉아있는 사람한테 내좌석이니 일어나라고 요구하는거요.

 

자기좌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으면 당연히 유쾌하지않은거고 당당히 요구할수있는거지만

보통은 10분정도 좌석이 비어있으면 저 좌석은 빈거구나 생각하지않나요?

전 아무리 늦어도 10분이상 지난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30분 지난 영화를 뭐하러 보나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거든요.

 

전 제 자리가 너무 맘에 들지않으면 탐나는 자리를 봐두다 간혹 옮기거나 주위에 시끄럽게 얘기하거나 음식크리 만나면 또한 옮기기도 하는데요

운이 좋아서 빠꾸당한적은 없지만

위의 경우를 본적이 있을때마다

기왕 늦게 들어온거 그냥 다른 좌석에 앉아서 보면 안될까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다른곳도 좋은자리 많은데.

아마 앉아있던 사람들도 좌석이 많으니 아무자리나 않으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앉았겠죠.

 

걍 바낭이었습니다.

 

    • 늦는거랑 자기좌석 지켜서 앉는 거랑 다른 문제죠.
    • 그렇더라도 그 사람은 그 좌석에 대한 돈을 치뤘으니 자기 자리 앉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30분 늦게 들어온건 매너 없는거구요.
      그래도 자리는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광고시간에 들어오는건 상관없지만.
    • 예. 그렇군요. 저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 적은글이었어요.
    • 늦게들어와서 스크린 한가운데를 가리며 친구랑 얘기하는 사람이 기억나네요...
    • 저도 30분!이나 늦게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 감상 방해하고 그 자리에 앉은 사람 방해하면서 자기 자리 찾아 앉는 건 이해하기 힘든 편입니다. 그냥 입구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아서 봐라 싶죠. 제가 아이맥스 정도가 아니면 영화 시작 전에라도 제 자리에 누가 앉아있으면 (그런데 다른 빈자리가 많으면) 그냥 딴자리 가서 보는 편이라 그런지.
    • 늦는 거랑 자기좌석 지켜서 앉는 거랑 다른 문제죠. (2)
      전 그 상황에 처한 적 없지만, 저런 상황을 보면 '그러게 시간도 좀 지키고 좌석도 좀 지켜서 앉지..' 싶습니다 =.=;
    • 글쓴분이 운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원래 자리 주인이 늦게 들어온 상태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비켜달라 요구할 때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늦게 온사람들도 빈자리 찾아
      대충 앉게 되죠.
    • 보통 늦게 입장하게되면 안내원이 말해주는데 말이죠. 빈자리로 찾아가시라고요.
      이건 물론 이미 관람중인 관객들의 관람환경을 보호해주기 위해서이고. 적당히 매너를 지키자는 얘기겠죠.
      전 이런것 보다는, 영화 시작한지 5분 10분 지나서 들어오면서 꼭 콜라 팝콘은 챙겨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더라구요.
    • discolite/ 호. 극장에서도 그런 안내를 해주나요? 보통 클래식 연주회 같은데 늦으면 안내하는 분이 가까운데 앉으라고 안내하더군요.
    • 융통성은 남한테 기대할 게 아닌 것 같아요.
    • 굳이 따지고 든다면야 좌석표 주인이 자기 좌석에 앉겠다는 것이니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죠. 앉든, 앉지 않든 그 좌석의 권리는 좌석표 주인에게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늦었다면 원래 제 좌석표랑 상관없이 (남들에게 방해 안 되도록) 빈 자리 앉아서 적당히 앉습니다.
    • 영화는 아니고 공연장에 20분정도 늦게가서 제자린데요, 하고 보니 초등동창.
      그친구가 나중에 '그리 늦었을때 매너는 빈자리에 가서 앉는거임'이라고 하더군요. 오 그런거구나 했어요.
    • 저도 그런경우 겪었는데, 초반 30분 날리고도 굳이 영화 보겠다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을 아무런 안내 없이 들여보내는 극장측이나 한심해 보여요. 아니나다를까 대놓고 전화통화하시더군요. "지금 영화관." "XXXXXXXX" "아니야 말해."
    • 그래서 전 좌석표 외의 자리엔 잘 안앉습니다.
      앞쪽이나 뒷쪽, 사이드같이 사람이 드문드문한 자리라면 몰라도 센터쪽 자리는 지금은 비어있어도 늦게오는 사람일 확률이 90% 이상이죠.
    • 불꺼진 다음 영화 상영 후에 들어갈 땐 빈 자리에 앉는게 에티켓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30분이나 늦게 들어왔으면 보통 그냥 대충 빈 자리 찾아서 앉아 보지 않나요? 30분이나 늦게 들어온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시간이 지금 밖에 없음' 조합일수도 있으니 그건 그러려니 하지만요. 늦은 사람이 자기 자리 앉을 권리가 있다면, 이미 앉아 있는 다른 모든 관객들은 중간에 방해없이 영화 관람할 권리도 있는거죠.
    • 저같으면 그렇게 늦으면 빈좌석 아무곳이나 젤 가까운 곳 찾아서 앉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돈 내고 그 자리를 산 권리는 그분께 있으니 어쩔 수 없지요. 늦어서 자리 찾느라 번잡스럽게 군건 물론 민폐니 욕먹어야겠구요. 그래서 전 아무리 텅비어도 다른 자리에 앉지 않아요. 만에 하나의 경우가 꼭 생기더군요.(제가 겪진 않았지만)보통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장에선 아무리 좌석이 비어도 다른 자리에 앉지 못하게 직원들이 철저히 통제하는 경우가 많지요. 샤롯데극장 직원들은 뒤에서 지켜보다가 자리 옮기면 귀신같이 달려오더군요^^
    • 저는 예전에 사정이 있어서 한 15분-20분 정도 늦게 들어간 적이 있는데 극장이 매진이었죠. 영화 시작한지 시간이 지났으니 어두워서 빈자리가 보이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사람이 바글바글해서...밑에 야광으로 표시된 번호표만 보고 더듬더듬 고개 숙이고 들어가 제 자리로 갔더니 누가 앉아있더라고요. 제 자리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화내면서 다른 자리로 가라고 하더군요. 다른 자리로 갔지만, 저도 나름대로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늦게 온건 잘못이지만, 매진된 좌석에서 다른 빈자리 찾는게 더 어려웠거든요. 보이지도 않았고요.
    • 저는 제 번호에 앉으려고 해요. 늦게와도요. 늦게와서 미안하다고 다른 자리에 앉았다가 그 자리 주인이 나타나면 낭패이므로 그런 도미노를 피하려고. 조건대로 자리가 많다면...아무데나 앉을수도 있지만 하하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8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1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5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