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꼬박 새우며 아픔을 견디는 중

어제 새벽부터 급체로 더부룩 하던 속이 결국 탈이나 위 속을 거의 다 게워냈어요. 물이며 약이며 먹는 족족 게워내서 탈진 상태에서 겨우 기절하듯 잠들고 좀 괜찮아졌나해서 저녁엔 매실액을 좀 먹고 쉬었는데 다시 밤이되니 식은땀이 뻘뻘...
응급실은 못가겠고 아침이 올 때까지 밤을 버티고 있습니다. 위장이 꼬일 듯 아프고 어지러운데 내과에 가면 되겠지요...?
빨리 아침이 오면 좋겠어요.
    • 영 아프시면 어여 응급실을 갔다 오셔요. 참으면 더 병 생기는거 아시잖아요 ㅠㅠ 저는 무식하게 4일을 침대위에서 앓기만 하다가 '단순히 병원가기 귀찮아서--' 병원 갔다가 의사의 한심하다는 눈빛과 4시간 내리 수액주사 맞은 경험이...
      • 어제 정말 물병을 그대로 뱉어내듯 게워내는데 한발짝도 움직일 여력이 없어서 병원 못가겠다 한게 한이되네요 ㅠ 어제만큼 심각(?)하지 않아서 일단 버티는데 힘들긴해요. 저도 의사쌤에게 혼나는거 아닌지...
    • 혼날겁니다... - - 저도 사실 귀찮았다고 썼지만 열이 너무 나서 기절... 까진 아닌데 나가는 것 자체가 늠 힘들어서 쟁여뒀던 이온 음료만 홀짝이며 사흘을 보냈거든요... 그랬더니 당연히 탈수 증세가 ㅠㅠ 뭐 몸이 알아서 나을수도 있지만, 위경련이나 그런거라면 어차피 병원 가실꺼 롸잇나우 가세요 ㅎㅎㅎ
    • 아 고생이시네요 언넝 병원에 가시길 ㅠㅠ

      저도 비슷한 증세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겪고 계신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어
      좀 괜찮아지시더라도 병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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