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론 리메이크 사랑과 야망은 치정극쪽에 좀더 가까워서 땀흘리며 일하는 장면은 의외로 별로 안나왔던 듯요. 저도 가끔 집에 일 가져가서 합니다만 보통은 서재에서 우아하게 하...ㄹ 리가 없고 담요 돌돌 말고 애벌레 상태로 하지요. 근데 집에 일 가져가는 건 긴급 상황이 아니면 별로 안하고 싶은 게 이러다보면 직장/생활 경계가 불분명해져요. 가정 있는 사람들은 더할 것 같은데.
따지고 보면..야망이 있었나 싶어요. 오히려 사랑이 태준, 야망이 태수. 야망이 있었으면 고시패스로 갔겠죠// 양귀자씨 소설이었나..회사원들이 그런 이야기 해요 "날 봐 사무실 생활 10년에 이제 젓가락 들기도 힘들다고. 우리가 나가서 무슨 일을 해. 그냥 여기 붙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