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그냥 틀어놨는데 무슨 오디션 프로를 또 하길래 봤더니 기존에 데뷔했다가 알려지지 못하고 활동 접은 가수들이 나와서 재기하려는 거네요. (넝쿨당에서 김원준이 참가한 오디션 같은..) 예전에 악동클럽 멤버도 지원했다 떨어진 모양인데 아이러니하죠. 이 오디션 최종 5인도 그룹으로 만든다는데...
뭔가 참가자들은 어디보다 절박한데 프로그램측에선 너무 아무 준비없이 만든 거 같아요. 심사위원들도 장난처럼 당락을 눌렀다 바꿨다 하고;
KBS 국제회의실(?)에 참가자 31명 몰아넣고 참가자들끼리 알아서 다섯 명씩인가 여섯 명씩 팀 짜라고 남는 한 명이 탈락이라고... 무슨 배틀로얄도 아니고 한 명을 참가자들끼리 따돌려서 떨어뜨려야 하는 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