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하는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티비 그냥 틀어놨는데 무슨 오디션 프로를 또 하길래 봤더니 기존에 데뷔했다가 알려지지 못하고 활동 접은 가수들이 나와서 재기하려는 거네요. (넝쿨당에서 김원준이 참가한 오디션 같은..) 예전에 악동클럽 멤버도 지원했다 떨어진 모양인데 아이러니하죠. 이 오디션 최종 5인도 그룹으로 만든다는데...

뭔가 참가자들은 어디보다 절박한데 프로그램측에선 너무 아무 준비없이 만든 거 같아요. 심사위원들도 장난처럼 당락을 눌렀다 바꿨다 하고;

KBS 국제회의실(?)에 참가자 31명 몰아넣고 참가자들끼리 알아서 다섯 명씩인가 여섯 명씩 팀 짜라고 남는 한 명이 탈락이라고... 무슨 배틀로얄도 아니고 한 명을 참가자들끼리 따돌려서 떨어뜨려야 하는 건지 ㅠㅠ
    • 심사위원 아이비라는데
    • 아 시작했나봐요...으 왠지 보면 슬플것 같아요
    • 으으윽 듣기만해도 울화와 짜증이..
    • 리아도 나오네요. 심사위원들보다 선배이거나 같이 활동하던 사람들이 나와서 앞에서 절박하게 부르는 걸 보니 짠하고 안타깝기는 일반오디션의 배인데 그걸 노렸다 싶기도 하고.. 근데 제대로 심사가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 오늘 마침 시나위 5집을 들었는데 손성훈이라니요. 크으
    • 말씀하신 황당한 미션을 보고 '뭐야 이건, 도전자잖아? ㅋ' 라는 생각을 하다가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같은 PD네요. 정작 미션은 하나도 재미 없고 참가자들끼리 뒷통수치는 재미로 보던 서바이벌 프론데... 뭔가 이 프로 이상합니다. 위험한 스멜이. -_-;;
    • 그 위험한 스멜이 다음주 예고편에서 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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