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시나위
오늘 방송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지난주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1위는 시나위
2위는 정엽
제 마음속의 순서였어요.
시나위는 공중분해가 되버릴거 같은 무대였어요. 아 정말 이 멋진 사람들좀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김바다의 목소리로 얼마나 좋은 노래를 실컷 듣게 될런지 정말 기뻐요.
밴드의 연주는 뭐.... 말이 더 필요없어요.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정엽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이 뽑은 2위였어요.
'매일 그대와'를 이렇게 아름답게 부르는 가수 처음이었어요.
취향이 안맞는 사람까지 감동시키는 무대였습니다.
3위는 한영애
아 이 누나 정말 좋아요. 이 분은 가객, 가왕 그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신선....
실은 어제 오늘 지난 두달간 분량을 몰아 들었습니다.
주욱 들으면서 오늘 방금 들은 지난주 방송분이 최고였어요.
변진섭은 좀 분발해주면 좋겠어요. 컨디션이 안좋았다고는 하지만 아슬아슬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그 음색을 다시 듣고 싶네요. 제 인생의 온갖 추억을 다 공유하는 가수라 응원안할 수가 없어요.
여하간 오랫동안 안 듣던 나가수를 다시 들을 이유가 생겼네요.
시나위와 변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