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고, 가을이고
쌓인 글 보다보니 가을이구나 싶네요
진짜 가을이구나.
먼 지방을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했어요
다행히 휴일 오전은 바쁘지 않을거라 피곤함에 멍하게 있을수 있습니다.
구월을 좋아하는데
몇달만에 가방에 다이어리를 챙겨 나오니
어제로 끝났네요 구월
십일월은 언젠가부터 운이 없었고
아니 안 좋은 기억들이 덮혀서
최근 오륙년간은 좋은 십일월이 없었는데
내 구월은 끝났고 다음달은 십일월이라는게
시월한테 좀 미안하지만 시월의 첫 감상입니다.
이제 1/4 남은 올해
그래도 네개중 한개 남았으면 적은거 아니니까
메탈 공연도 두개 보러가고
올해는 뭔 정신인지 빅밴드가 왔다갔다 근데 못 챙겨봤어요.
오늘부터는
하려던 일
계획표 짜서 최소한 쫓기기라도 하려구요.
멍청하고 피곤하니까 좋네요
게시판에 글도 써보고
쓸만한 말이 없어서
뭔가 어려워서
그래서 그냥 못 쓰고 있었나봐요
이제 가끔 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