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0. 오늘 낮에 잠시 구름이 걷혔길래 산에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중간쯤 소나기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걸었습니다. 좀 잇다 그치길래 안심하고 걷는데 다시 2차로


비가 오더군요. 결국 홀랑 다 맞고 집에 도착해 보니까.. 물에 빠진 돼지 몰골이더군요.... 



1. 오늘 오전으로 영어 소설 한 권을 다 읽었습니다. 이번엔 Twilight을 읽으려고 도전하는데 분량이 장난 아닙니다. 부디 다 읽기를 기원해주세요... 



2. 아까 미녀와 야수 3D 버전 예고편 봤는데, 왜 디즈니는 비극을 해피엔딩으로 만들려고 하는걸까요? 그냥 그걸 보면서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젊은 커플들? 어린아이들 때문


에? 원래 비극의 내용을 저렇게 바꾸면 후세에 비난을 면키어렵겠죠.



3. 요즘 날씨 정말 동남아시아 여름이랑 비슷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 2. 디즈니니까요!
      3. 그 글을 읽은 어제까지는 못 느꼈는데 오늘 드디어 실감했습니다.
    • 2. 디즈니가 만들면 인어공주도 해피엔딩인걸요 뭐 ㅎㅎ
      3. 스콜이 거의 매일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말.
    • 2. 디즈니니까요!! 전 개성같아서 좋아요. 일단 디즈니 영화를 볼때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맘편히 봐도 되겠구나 하는 믿음도 생기잖아요. ㅎㅎ
    • 미녀와 야수는 본래 원작이 해피엔딩 아니었나요?
    • 지나가다가/ 자기 얼굴 보면 안된다고 했는데 봐서 야수가 죽죠
    • 0, 3. 맞아요, 비가 수시로&자기맘대로 오는 거 같아요. 심지어는 양산쓰고 가는데 비오다가 다시 햇빛나기까지.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20분 남짓 동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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