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자랑글

이번주로 다가왔네요 영화제가 :-)

사실 원래 계획했던 영화는 총 9편이었는데, 그 중에 7편만 성공하긴 했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선방한 듯.

놓친 두 편이 <여친,남친> 하고 <위대한 출발>이었는데 다음의 비프 사이트 보니 <여친,남친>은 7초 만에, <위대한 출발>은 11초만에 매진됐다고 하더라구요.

성공하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크크.


저는 토요일 아침에 내려가서 월요일 저녁에 올라오구요,


토요일 도미노효과 / 장군과황새 GV

일요일 엔젤스셰어 / 파라다이스:러브 / 골치아픈사랑

월요일 다른나라에서 / 위기의상태 GV


이렇게 예매했네요. 

재작년에 <담배연기 속에 피는 사랑>을 너무 좋게 봐서, 이번에 그 후속작인 <골치 아픈 사랑>도 기대중이에요.

별로라는 평도 어디서 본 것 같긴 하지만.... 

왠만하면 개봉하지 않는 영화들로 라인업을 짜는 편인데, <엔젤스셰어>는 개봉한단 소리가 들리네요.

<다른 나라에서>는 그 전에 개봉했을 때 놓쳐서...

작년 비프 때 <북촌방향> GV가 생각납니다. 홍상수 감독님 헤헤.


올해도 혼자 씩씩하게 다녀오렵니다.

비프 내려가시는 분들, 다들 예매 어떻게 하셨나요?

    • 전 금요일밤 세션, 토요일 위대한 출발-시저-피노키오, 일요일 유령(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목표였는데 실패ㅠ)-잠자는 미녀-에덴, 화요일밤에 바람처럼, 수요일에 5대의 카메라, 로얄 어페어, 먹다 자다 죽다, 컴플라이언스, 금요일밤에 코뿔소의 계절 이렇게 13편 봅니다. 적고보니 과연 체력이 따라줄까 걱정이네요.
    • 저는 토요일 아침에 가서 일요일 저녁에 돌아와요.

      토요일 영화는 예매 못했고 (;; 취소표 확인하는데도 자리가 잘 안나네요 현장에서 어떻게든 되겠죠ㅠㅠ) 일요일 영화는 파라다이스: 러브 한 편 예매했어요. 저는 영화제에서 빡세게 영화 못보고 슬렁슬렁 하루 한 편 정도만 봐요 ㅎㅎ
    • 전 예매했던 더 헌트 취소했습니다. 어차피 개봉할 건데.
    • 전 아무르 예매했어요. 개봉할 거라도 빨리 보고싶어서.
    • 저는 평일에만 가는데다가, 스탭했던 작품이 초청되어서 아이디카드도 있고 해서.. 월요일에만 있다 가는 비영화인 친구랑 볼 영화만 예매했어요. 친구가 대강 골라놓고 그 중에 제가 다시 고른 걸로.. 그래서, <감독이 미쳤어요>랑, <컴플라이언스> 예매했습니당ㅎㅎ



      그리고 아마도..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랑.. <낭만파 남편의 편지>랑, <명왕성> 이렇게 보지 않을까 싶네요.. <가시꽃>은 고민중.. 그리고 또 뭘 더 볼지도 고민중..입니닷ㅎ
    • 전 7일간 있는데 영화 보는 건 6일. 17개 예매했는데 지내면서 체력이 되고 기회가되면 더 보려고요. 세 개(멕시코, 미국, 일본) 빼고는 다 유럽 영화네요. 한국영화는 제로.;; 아무르, 셸, 어둠뒤에빛이있으라, 홀리모터스, 이프온니에브리원, 마리크뢰이어, 사랑에빠진것처럼, 킬미, 로얄어페어, 까마귀들, 먹다자다죽다, 모스크바탈출, 버베리안스튜디오, 가족의나라, 세션:이남자가, 비욘드더힐즈, 앤젤스셰어
      • 리스트가 뭔가 빤하고 일관성 있는듯?ㅋㅋ

        그리고 저는 개봉 여부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차피 비프 영화 개봉해봤자 우리동네에서는 상영을 안하거든요. 보는 김에 몰아서 봐야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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