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티켓 양도] 부산영화제 티켓 구경하세요.

 

 

매일 바쁘죠. 즐거운 일은 늘 갑작스럽게 생겨나고 '아, 나 지금 행복해'하고 느끼기도 전에 사라져 버리는 거 같아요.

작정하고 여유롭고 행복하고 싶어서 내내 기다리던 부산영화제. 몸도 자꾸 골골하고, 갑작스러운 프로젝트로

갈 수 없게 됐습니다. 한달도 전에 예약했던 호텔 취소하고, 예매권 받고 룰루루- 예매했던 티켓리스트 들여다보며

아쉬워하다, 하루라도 다녀올까 잔머리도 굴려봤지만 이 모든 게 불가항력이라는 깨달음에 이제야 욕심을 내려놓습니다. (비장미..)

 

각설하고!

 

9일부터 12일까지 티켓 7장 양도합니다.

그냥 간편하게 사이트에서 취소하려다가, 뭐랄까. 이런 수고라도 겪어야 마음이 좀 괜찮아질 거 같아서요.

누구든 (저 대신) 기쁘셨으면 좋겠어요.  

 

예매하던 날 듀게 댓글에 '고양이...' 취소할거면 자신께 양도해 달라고 하셨던 분 본 기억이 나는데

어느 분인지 못 찾겠습니다. 그분이 꼭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 그 영화를 제일 먼저 예매했거든요. ㅎ

 

 

 

 

 

  조촐하네요;

  댓글 달아주시면 야심한 밤에 확인하고 SMS나 예매번호 이메일로 보내드릴께요.

  그럼, 전 이 금밤에 대접(!)하러 갑니다. ( ._.);

 

 

 

 

 

 

 

 

    

    • 아. 아무르... 하네케 감독의 하얀리본 보며 전율했었는데 아무르가 저에게있어서의 하네케 최고작으로 망설임 없이 올라섰어요. 제 인생의 영화들에도 언제나 꼽히게 될듯. 감독과 배우(장 루이 트랭티낭)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데이.
      • 아, 보셨군요. 좋았군요. ( ..)
    • 영화가 알짜백이들이네요
    • '고양이를 빌려 드립니다' 요!!!
    • 아.. 저 예약된 걸까요? ㅠㅠ 마음이 너무 급해서 영화제목만 덜렁 올려버렸네요. 좀 차분하게 댓글 달아요. 제 지인이 렌탈 네코 정말 보고싶어 하셨고.. 다음주에 딱 목요일에만 시간이 나고.. 거기다 다음주엔 그 분 생일이 있어요. 아. 이 시간에 듀게에 접속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정말 저 행운아에요. 정말 보고싶었던 알짜 영화들, 바쁜 업무 탓에 보지 못하시구 아쉬운 마음이 가득 묻어나는 글인데, 찾던 영화라서 혼자 너무 신나 한 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
    • 우왓... 저 <사랑에 빠진 것처럼> 찜해도 될까요?
    • 비스트 오브 더 서던 와일드 신청해 봅니다. 가능하면 웃는 남자도 ㅠㅠ
      • 앗! 반갑습니다. ㅎ
        • 이메일 주소 쪽지로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그럼 전 나머지 [아무르]와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홀리 모터스]요. 한 편만 되는 거라면 아무르가 낫겠죠?
      • 네. 꼭 다 보실거죠... 부럽... ㅠㅡㅜ
    • 오랜만에 yusil님 글이 보여서 반가웠는데 ...가지도 못할 부산영화제 티켓글이네요ㅠㅠ
      • 보리님 함께 울어요.ㅠ ㅡㅜ
    • 제게 쪽지나 댓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내일중으로 보내고 댓글 달겠습니다. :)
    • 모든 분께 메일과 쪽지 보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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