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식물, 역사를 뒤집다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유럽에서는 18세기까지 콩이 뭔지도 몰랐다는군요. 제대로 재배된 건 20세기가 넘어서. 그 전까지 콩요리는 동양의 독점물이었다는 말. 만약 중세시대 유럽이 콩에 대해 알았다면 유럽 요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유럽식 두부도 나왔을까요? 물 때문에 어려웠으려나?

2.
용의자 X를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이 한 짓은 뻘짓이에요. 그냥 시체를 잘 숨기는 방법을 연구하는 게 낫죠. 언제든지 폭로될 수 있는 것이 트릭. 단순한 게 좋아요.

3.
오래간만에 전자책을 읽겠군요. 짐의 최소화. 모레 아침에 부산으로 갑니다. 그날은 영화를 한 편 정도만 볼 거 같고. 영화의 전당에서는 한 편도 안 볼 거 같고요. 그래도 구경은 하겠지요.

4.
DVD를 하나 봐야 할 텐데. 아니면 블루레이거나. 하지만 플레이어까지 갈 기운이 없군요. 디스크를 고르기도 귀찮고. 그냥 이대로 침대에 엎어져 자게 될 것인가.

5.
요샌 태그를 넣은 글을 올리면 자꾸 여백이 생겨요.

6.
여러분은 고양이 이를 닦아주시나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6. 바르는 치약과 물에 뿌려주는 구강청결제를 같이 써요. 어릴 때부터 칫솔질에 익숙하게 했어야 했는데...
        • 잇몸하고 이빨 사이에 발라줘요. 나이를 먹으니 치석 때문에 잇몸과 입술까지 붓고 야단도 아니더라고요. 물에 뿌려주는 청결제는 그냥 마시는 물에 뿌려주면 잘 먹어요. 어려서부터 구강청결은 열심히 ㅠㅠ
    • 6. 저도 포기. 나이가 먹으니까 어떻게 관리해줘야하지 싶긴한데...동물의 양치가 자연스러운건지도 모르겠고요.
    • 2.추리물로서의 트릭보다는... 그 여자를 얼마나 사랑했나를 보여주는 멜로물로서의 장치라고 생각해요.
    • 그렇게 사랑했다면... 음, 하여간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되겠군요. 하여간 사랑의 표현으로도 옳은 일은 아니었어요.
    • 참고로 저는 국내판은 못보고 일본 소설,영화만 보고 댓글 단겁니다.
      근데 국내판도 뭐 그 부분이 달라지진 않았겠죠.
    • 2.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해요. 하지만 그랬다면 이 이야기는 만들어지않았을 것이니..
    • 쓰기에서 여백을 주는게 있나봐요 여백 태그를 써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 2.아무래도 원작이 용의자, 보다는 헌신,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한국판에서 헌신을 빼버린거가 참 맘에 안들어요ㅡㅡ 이 소설 및 영화의 제일 핵심이 바로 헌신인데 말이죠.
    • 1. 콩의 존재를 알았더라도 영국 요리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3. 잘 다녀오세요.
      6. 양치 안합니다만 12년 동안 아무 문제 없었어요. 지금은 나이가 들었으므로 잇몸이 부은 듯 보인다면 스케일링 할 예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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