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폐인 커밍아웃.....

안 그럴려고 그랬는데...오늘 또 빠져들어버렸습니다...이노므 고려시대에...


1.언플로는 마티하리 작전 어찌구했는데....감히 빅배드에게 몸빵하는 유은수의 작전은 자폭작전이었어요..뒷감당도 못할만큼...그덕에 딱딱한 남자 최영이 용기를 내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하지만 너무 멍청했어요...반면 그걸 요리조리 요리하는 빅배드는 참 훌륭했구요..


2.송지나 작가는 주변 인물들을 써서 뭔가 소우주를 만들어내는 걸 참 잘하네요..우달치,최상궁,도치..심지어는 불녀와 피리남까지...이젠 한 팀이라도 못보면 궁금해져요..


3.이제 전 고려인들의 가짜 고려톤에 중독되어가요..뭔가 조선 사극이랑은 다른 듯..현대톤도 아닌 것이...


4.결국 최영 대장...급사랑에 이성을 잃었습니다...거의 영화 졸업의 신부 탈주 장면 같았달까...저러고 빠져나와 머리를 쥐어뜯겠죠?최영 성격에?

    • 황금을 돌로 보는 최영 장군이 나오나요.
    • 저도 신의 폐인 ㅎㅎ

      최영은 눈빛으로 연기합니다 으윽 멋져

      그런데 마지막 키스는 무슨 의도였는지 갸웃
      • 뜬금없어서 실소가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신의 한수..어최영다운정공법인것같고... 갈수록 최영 폐인될것같아요 처음엔 이민호가 캐릭에서 겉돌았는데 중반부부터는 푹빠졌네요
        • 둘이 키스신 만들려고 애쓴듯도 ㅋㅋ
    • ㄴ둘이 사귀는게 되어버리면 둘이 묶어서 최소 관노비 더 심한 형벌을 받는다고 하니까요, 결혼을 막기 위해서 그 수를 쓴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임금님이 "또 벼슬 줘서 미안타"할만큼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최영....
    • 2.저도 주변 캐릭터들에 만족하고 있어요. 수락간? 사람들, 기철의 사제 사매도 독특하고, 우달치 5인방도 귀여워요.공민왕의 지금 거처와 하는 일도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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