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완패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21010111517749

 

 

가끔 연예인의 삶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도 연예인=공인 운운하며 그걸 정당화하는 무리들이 있죠.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처벌 받아 보길.

 

기사엔 여전히 쓰레기 같은 리플이 많은데, 추가로 고소할 생각은 없는지 모르겠어요.

 

 

 

 

 

    • 댓글들은 여전하군요. 저도 추가 고소를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여기서도 짧게 언급되고 있는데 타블로가 처벌해줄 것을 다시 이야기했다고 해요. 혹 마음이 약해질까봐 걱정했었는데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해서 다행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어제 나온 에픽 음원 잘 나가고 있더군요. 이제 이런 일 다 털어버리고 좋은 일만 생각하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 재작년쯤에 타진요 옹호하던 분들은 지금 어떤 기분일지 ㅋㅋㅋ
      나혼자 그때 욕 신나게 먹었는데..
    • 왓비컴즈는 아직 구속 안됐던데..
      어떤 분이신지 참 궁금합니다.
    • 이러니 정봉주가 구속됐지
    • 여기도 한 분 계시네요
    • 정봉주가 타진요 수준이었나요.
    • 저 이번에 기사 보고 나서 타블로 부친께서 충격으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세상에... 죄질에 비해 형이 가볍다는 생각이 드네요.
    • 타블로 부친은 03년에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암환자 치고는 대단히 오래사신 겁니다. 무슨 타진요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겁니까. 그리고 외국에서는 명예훼손은 처벌하지도 않습니다. 의혹 제기했다고 처벌하는 게 이상한 겁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는 짓은 아닙니다.
      • 이사람들이 한짓이 그냥 의혹제기 수준이였나요? 거의 스토킹에 가깝게 사람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왔잖아요. 저정도 벌도 가볍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그냥 타진요 카페로 돌아가세요. 이분도 고소미좀 드셔서 정신을 차리시려나...
      • 의혹 제기죠. 주진우는 박정희가 숨겨둔 재산이 10조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처럼 의혹 제기인 겁니다.
    • 독후감 쓸 사람이...
    • 공인에 대한 비판은 개인의 명예권보다 우선하는 게 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표현의 자유가 위축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타블로 학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고 처벌하는 게 당연하면 이명박 bbk 의혹 제기도 처벌받는 게 당연한 겁니다. 이명박도 대통령 이전에 인격체니까요
      • 타블로가 고소한 사람들은 정당한 의혹제기를 한 사람들이 아니라, 인신 공격과 욕설, 가족에 대한 모독 등을 '지속적'으로 한 사람들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욕죄 취급하는 국가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듣보잡 유죄 판결때 다들 어이없어했던 것 아닌가요
          • 모욕죄가 결국은 명예훼손인데 우리나라밖에 없다니요? 형법에 없다뿐이지 민사에 있습니다. 서양에서 명예훼손을 형법에서 뺀 건 인종차별이나 권력남용이 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이구요. 명예훼손이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도 처벌하는 거라서 문제가 있지만, 타블로의 경우는 사실도 아니었고, 인신공격이 극에 달했던 경우인데도 타블로가 참아줘야 하는 겁니까? 미국처럼 타블로가 정신과 치료 기록 떼고 글과 댓글을 캡처해서 몇 억쯤 청구했으면 되는 건가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의 댓글들은 수위를 넘어도 한참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현상'에 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 그걸 단순한 의혹제기쯤으로 엮어버리시는 센스가 대단합니다.
      정치인 정봉주씨가 순식간에 인터넷 찌질이들의 집단인 타진요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만일 정봉주씨의 일이 타진요 수준이었다면 그가 지금 감옥에 있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 대상이 이명박이 아니라 ㅂㄱㅎ같은 다른 어느누구라도요.
      • 정봉주에 대한 형량이 타진요보다 높습니다. 법원에서는 정봉주가 한 짓을 '찌질이 ' 타진요가 한 짓과 동급으로 보는 겁니다. 공인에 대한 의혹 제기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하면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사회 감시 기능이 마비 됩니다.
    • 의혹 제기와 인신 공격을 구분 못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민주주의에선 비판은 용납하지만 인신 공격까지 참아주지 않습니다.
      아직도 인터넷 기사 댓글 창에서 찌질대는 사람들 전부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 인신공격도 다 참아주는데요? 민주주의 국가에선 모욕죄라는 죄명 자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빼구요.
        • 죄송한데 어느 나라에서 참아 준답니까? 모욕죄 대신에 명예훼손죄가 있는데요. 사실 아닌 걸 공공에게 적시하고, 인신공격을 지속적으로 했던 경우에 명예훼손죄 성립 가능합니다. 형법과 민법은 구분해서 말씀하시죠.
          • 해외에서는 모욕죄는 민사 소송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명예훼손은 손해배상금 줘야 하지만
            • 명예훼손 사례는 미국법 내에서도 판단이 까다로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에서 쌍욕 좀 한 걸로는 민사 소송이 안 되겠지만, 타블로의 경우가 어디 그랬나요?
    • 듀게잉여/
      님의 말속에 답이 있습니다. 법원에선 타진요의 행위를 공인에 대한 정당한 의혹제기로 보지 않은겁니다.
      • 그럼 정봉주도 타진요 찌질이들과 동급이라는 거겠네요.

        저는 한국법이 잘못 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 아, 그리고. 듀게잉여님은 진중권-변희재 판결을 대단히 부당하다고 보시나보군요.
      • 네, 그렇습니다. 진중권이 잘못한 건 맞지만 그것을 형벌로 처벌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메피스토님께서는 진중권 변희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시겠지만요
    • 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명예훼손'죄가 없는거군요. 아차! 명'의회'손 이던가?! 'ㅁ'
    • 듀게잉여/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유포 같은 죄에 대한 사법처리는 모두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그건 하나의 주장으로 인정해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태도가 나쁘지 않다면 재미있는 주제가 될 것 같고요.

      그러나 연예인이 어느 대학 나왔는지랑 공직자가 비리 저질렀는지를 같은 기준에서 '검증'이라고 보시는 건 억지입니다. (타블로 유죄면 정봉주도 당연 유죄겠네~ 같은)
      지금의 명예훼손죄 기준에서도 둘은 얼마든지 다르게 판단될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연예인의 영향력이 정치인을 능가하는 시대입니다. 어떤 연예인이 학력을 위조하고 부당한 유명세를 누렸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공직자 비리 의혹 제기보다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자꾸 쫓아다니면서 리플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지금 재판 받으시는 분들이 단순히 의혹을 제기해서 고소 당한 건가요? 아니면 지속적인 인신공격과 악플로 고소 당한 건가요? 이걸 명확히 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끝나지 않을 거 같아서요.
          • 타진요가 의혹 제기라고 하는 것을 법원에서는 인신공격이라고 보는 것 같더군요. 여기분들처럼
            • 네 생각을 확인했으니 되었습니다. 타진요가 했던 것을 정당한 의혹 제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타진요가 옳을 거고, 수위를 넘은 인신 공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타진요가 틀렸다고 생각하겠죠. 다만, 법원에서 판결나는 것을 보고 다른 분들이 타진요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만 빠지겠습니다.
    • 이상하군요. 진중권이 잘못을 했다면 무엇을 잘못했다는겁니까?
      • 정말 모르셔서 그러나요. 듣보잡이라며 상대를 희화화하고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발설한 건 잘못 이잖아요
    • 듀게잉여/
      진중권이 변희재와 관련하여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창작하여 퍼트렸습니까?
      • 네, 그렇습니다. 변희재는 인터넷 뉴스를 창간하다 망하다를 반복했다, 추부길의 지시를 받고 한예종 사건을 취재했다등이 법원에 의해 허위 사실로 인정되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겁니다
    • 듀게잉여/
      아, 그런부분이 있었군요.
      만일 진중권이 변희재와 관련하여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창작하여 퍼트렸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듀게잉여님, 차분한 논조로 말씀하시는게 멋지세요.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고 공존하려면 두게잉여님같은 분들이 많아야 할텐데요.
      전 머리속에서는 웅변하듯 의견을 외치는데 조리있게 말을 못하다보니 이런 일에는 그냥 조용히 있거든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