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저기 저 귀순하려 하는데 생활관 문 좀 열어주세요"

http://news.kbs.co.kr/politics/2012/10/10/2549229.html


만일 귀순이 아니라 특작부대였으면 소초 전체가 날아가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인데 참...이제 슬슬 요새 애들이 군기 빠져서 저렇다는 소리가 득시글대겠죠. 

    • 그게 다 좌파정권 10년의 결과라는군요. 우리회사 아저씨들이...
      • 우파정권 몇십년동안 몇십배 돈을 쏟아붇고도 북한 못이긴다는 우파정권 장군들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물론 그분들이 부끄러운줄을 알리가 없겠지만요.
    • 온 세상에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영창 ♪~
    • 이건 진짜 너무 심한데;;
    • 코미디 같네요 뭐 붙어있는데
    • 최소 중대장까지는 군생활 끝났다고 봐야겠고 대대장도 별달기 힘들겠어요.
      • 경계가 뚫려 부하를 잃은 지휘관이 훈장받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 나라에서... 설마 그럴리가요.
        • 진지모드로 말하자면
          설마 그럴리가요가 아니라 파직에서 끝나면 관대하다 싶을 정도의 어이없는 사건이지요.
    • 총선전이었다면 경계가 뚫리고 허위보고까지 했고 병사들 죽었으면 훈장에 국민성금 모아야 겠죠.
      천암함은 훈장이고 이건 문책인가요?
      • 귀순장병 마빡에 파란 매직 1번이 있으면 훈장입니다.
      • 당연히 문책이죠. 뭐 때문에 시비조로 댓글다는 겁니까? 누구의 무엇을 향한 건지를 모르겠네요.
        • 천안함과 이번 건은 본질적으로 같은 사안입니다. (적이 우리 경계를 뚫었고, 그것을 아무도 몰랐다. 게다가 허위보고까지) 그런데 둘의 결과가 다르다면 둘 중의 하나는 잘못됐다는 겁니다.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 현실이라서요.
          • 그래서 저번에 봐줬으니 이번에도 봐주라고요? 뭘 원하는질 모르겠군요.
            야전의 문제를 논리학으로 접근하고 싶으면 따로 포스팅 하시던가요.
            현실적 의견을 피력한 댓글에 다짜고짜 뜬구름 잡는 대댓글 달아가며 남들 기분 벙 찌게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훌
      • 저는 l'atalante 님의 댓글이 반어법식 조롱(군과 정권에 대한)으로 들리는데 머죠 이 반응은?
    • 걍 듀게에서 흔히 보이는 피드백 패턴인데요.
    • .....확실히 이건 심했다 싶네요 -.,-


    • 정상적인 군생활을 하신 분이라면 저 상황이 도대체 말이 되는 상황인가.. 3류 영웅물이라도 가능할 수가 있는 시츄에이션인가 싶으실 겁니다.
      • ㅎㄷㄷ하네요. 제가 근무했던 섹터 근방인가봐요.
        일단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통과한 운도 놀랍고 2단3열 원형철조망 넘은 것도 대단하고 밤시간대 인근초소에서 관측은 못했어도 소리는 들어야하는데 놓친 건 살짝 이해되고;;; 생활관이라고 하지만 사실 소초겠죠? 저기까지 들어오는데 대공초소에서 놓친 건 말도 안되네요. 대공초소에선 보통 조장은 전방관측, 조원은 후방관측하거든요. 중대장이나 본부장교들이 연락없이 들이닥치기도 하고 소초장, 부소초장도 급습하곤해서 후방관측에 더 신경쓰죠. 머 어쨌든 저 소초 부원들, 소초장들, 중대장, 대대장까지는 줄줄이 징계당하겠군요. 전방부대는 ROTC들 빼고 대부분 육사출신이라 완전 인생 종친거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