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는 배냇저고리만 입히고 속싸개로 싸놓으니까 일단 태어난 뒤에 생각하세요. 아기가 의외로 커서 사놓은 내복이 다 안 맞을 수도 있고 의외로 작아서 배냇저고리로 오래 버틸 수도 있으니까 그 때 가서. 아기옷은 선물도 많이 들어오고 여기저기서 물려주겠다고 주는 옷도 많으니 미리 살 필요 없습니다. 꼭 필요한 옷 종류가 있다기보다는, 있는 옷을 입히면 됩니다...;; 물론 아기를 예쁘게 깔맞춤해서 옷을 입히고 싶으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3.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 참고해보세요. 엄마, 뱃속이 그리워요: 출생에서 100일까지 이야기 잃어버린 네번째 3개월(trimester)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1. 테크는 딱히 없고 편한대로 혹은 취향대로 입히시면 됩니다~ 바디수트랑 우주복은 위아래 붙어있는거고요. 내복은 떨어져 있지요. 바디수트는 제품에 따라 다리가 없고 기저귀 스냅 까지만 있는 경우도 있고요. 우주복은 대부분 다리까지 붙은 것 혹은 외출복 스러운 옷을 말하는것 같아요. 딱떨어지는 이름이 있는건 아니고 대충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2. 남편 시켜서 수시로 가져오면 되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전 산후 패드가 불편해서 생리대 따로 가져가니 좋더라구요. 첫째때 뭘 몰라서 맨몸으로 덜렁 덜렁 갔었는데 수면양말도 챙기셔야하고... 크게 중요한건 없어요. 수유패드 같은거는 조리원에서도 팔고 하니.. 3. 이건 좀 길어서 시간나는대로 게시판에 한번 써볼께요~
1.내복이랑 우주복은 안 사도 선물로 꽤 들어올거예요. 베넷저고리가 아이가 처음 입는 옷이고 병원에서 태어날때 입혀줘요. 베넷저고리는 한달정도 입고 그 후에 살이 오르면 내복을 입죠. 엄마 성향에 따라 바디슈트를 입히기도 하고. 우주복은 겨울에 외출할때 입는 겉옷이죠. 걷기전 겨울에 입는 옷이예요. 2.산후조리원은 안가봐서 ....필요한건 그때그떄 구할수 있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될거예요. 3.아가가 우는 이유는 정말 너무너무 다양해요. 근데, 아이를 낳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절로 알게 되기도 하고 공부하면서 배우기도 하고 주변분들이 알려줘서 알기도 하고 배고플때도 울고 응가할때도 울고 몸이 불편해도 울고 등에 찬바람이 들어가도 울고 정말 다양하죠 근데 우는 표정이나 소리가 조금씩 달라요. 점점 알게 되고. 아이한테 계속 이야기 해주시면 아이도 알아듣더라구요 전 분유먹일때마다 배고프구나, 엄마 분유타니까 조그만 기다려. 라고 항상 이야기하니까 배고프다고 짧게 울고 배고프구나. 하면 뚝 그치고 기다리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도 강아지처럼 부모의 감정을 읽는거 같아요. 부모가 불안하거나 어쩔줄 몰라하면 더 많이 우는거 같아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경험상 여유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대하면 좀 덜 힘들었던거 같아요
산후조리원에 계실 거면 미리 준비 안 해둬도 별 문제 없어요. 오히려 조리원에서 다른 아이 엄마들 얘기 듣고 어떤게 더 좋은지 알게 되고 사니까 그게 전 더 낫더라구요. 요새 인터넷으로 사면 하루만에 다 오고.. 배냇저고리랑 속싸개정도만 있으면 다른 건 뭐 천천히 준비해도 되더라구요. 특히 옷은 선물로 많이 들어오고 계절을 타니까요.
1. 배냇 저고리와 내복은 꼭 필요하고 우주복은 엄마의 성향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합니다. 우주복은 혹시 구매하시려면 아래위가 붙은 거라 외출용으로 좋은 데 똑딱이 처리된 것 말고 지퍼 처리된 것으로 구매해야 입고 벗기기 좋습니다. 가을 - 겨울 아기는 외출용으로 1벌 정도 구비하면 좋습니다. 국내 브랜드는 대부분 똑딱이 처리, 외국 브랜드(갭, 올드 네이비, 카터스 등) 는 지퍼 처리 된 것이 많아요.
2. 산후조리원 물품은 저는 남편에게 필요해서 가지고 오라고 시킨 것 - 물티슈/생리대/수면양말/수유패드(조리원 것이 불편해서)/ 가재수건 또 있었던 것 같은 데 까먹었음.
3. 아가가 배고픈것도 아니고 응가한것도 아닌데 막 울면 어찌해야돼요? 안아주면 그치나요? --> 이건 대부분 안아주면 그치고요, 저는 잠투정이란 것이 있는 줄 몰랐는 데 아가들이 잠이 오면 울기도합니다. 배고픈 것도 아니고, 응가한 것도 아닌 데 울면 졸린 경우가 대부분이니 안아주면 잘 자요. 아기들은 졸리면 자면 된다 라는 사실 자체를 몰라서 운다고 하네요.
1. 배냇저고리 : 갓난아기 입는 저고리로 앞여밈에 끈으로 묶게 되어 있습니다. 2. 내복 : 말그대로 내복. 상하의 분리되고, 아기내복은 보통 어깨에 단추가 있습니다. 3. 우주복 : 원피스로 위아래가 붙어있고, 단추가 다리아래쪽에도 달려 옷을 벗기지 않고 기저귀를 갈수 있게 된 옷입니다. 배냇저고리 -> 내복, 우주복을 입히시면 됩니다. 우주복은 외출시에 입히면 특히 편리합니다. 2달 남았으면 추워지는데, 배냇저고리보다는 배냇가운이 필요할 것 같네요(배냇저고리보다 길어서 다리까지 감싸는 것). 배냇저고리/가운은 잠깐 입고 지나가니 많이는 필요없습니다. 저고리하나, 가운두세벌이면 중분합니다. 내복은 얻어입히시고(선물도 많이 들어오겠지만 수시로 젖토하고 싸는 아기옷은 예쁜 새옷 한벌보다 얻어온 헌옷 여러벌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겨울생일이니 모자도 챙겨주세요. 우주복은 내복도 있고 외출복도 있습니다. 기저귀 자주 갈아줘야 하는 아기때는 필수죠. 특히 겨울생일이면 추운 날씨에 빠르게 기저귀 갈아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속싸개, 겉싸게, 방수패드도 준비하셔야겠죠.
2. 이건 집사람이 알텐데... 패드는 신생아기저귀 같이 쓰기도 했던거 같고, 수유패드랑 유축기에 연결하는 우유병 같은것도 불편하면 개인적으로 준비하기도 하죠. 가재수건이나 물티슈는 많이 필요합니다. 돌아다니기 힘든 산모에게 물티슈는 필수품이고, 아기 젖주고 트림시키다보면 젖을 토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깨에 꼭 가재수건 대고 안아야 합니다. 나중에 외출하실때 엄마아빠도 갈아입을 웃옷 꼭 챙겨가지고 다니시고.
3. 아기가 울면... 1)쌌나? 2)배고픈가? 3)졸린가? 4)아픈가? 순으로 점검하고, 아무 이유없이 울기도 합니다. -_-;; 기저귀 갈아주고, 젖주고, 트림시켜주고, 안아주면 잘 자죠. 그리고 갓난아기는 속싸개로 팔다리를 버둥거리지않게 꼭 싸주면 잘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