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시작할 때 러닝머신 뛰면서 경기 끝날 때까지 뛰면 되겠군 싶었는데 경기는 안 끝나고 옆에서 뛰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머신에서 내려가 대형티비 앞으로... 결국 저도 9회 끝나고 내려가서 대형티비 앞에서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롯데팬들 축하드려요. ^^ 재균이가 플옵 가서 기쁜 혀빠 1인입니당.
정대현은 치트키,라는 말이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호있을 때는 정말 토나오게 싫더니 이렇게나 아름다운 투수였군요!! 오늘도 일상을 대충 때려치우고 정좌해서 야구보다가 4회말에 복장터져서 TV끄고 나갔던 것을 반성합니다. 그래도 동네 돌고와서 다시 켜고 봤다는. ㅎㅎ 근데 패배에 분해하며 늦은 밤길을 돌아오던 작년의 문학은 너무 아픈 기억으로 아직 남아있는데, 에혀, 다음주 문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