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집에 돌아와서 통나무처럼 잤습니다. 아무래도 전 제 방에 중독되었나 봐요. 다른 방에서는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여행 때문에 힘들었다고 할 수도 없어요. 보통 때랑 운동량은 비슷비슷했을 테니까.


2.

아무래도 아이팟 터치가 제가 부산에 있을 때 집에 왔나봐요. 택배 아저씨가 쪽지를 남겨놓고 갔습니다. 토요일엔 다른 택배 아저씨의 전화가 왔었지요. 물론 전 전화기가 없으니까 다른 사람 전화로. 월요일에는 도착할까요. 빨리 옮기고 싶어요. 제 아이팟 터치 3세대가 너무 힘겨워해요. 


3.

슬슬 외출 준비를 해야 하나요. 오페라는 7시지만 조금 일찍 나가서 시내 탐방을 해볼까 하고요. 피가로의 결혼은 휴식시간까지 포함하면 엄청 길 텐데. 집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4.

그래도 타이밍 맞추어 도착한 파니와 알렉산더 블루레이. 날 잡고 언젠가 봐야죠. 전 텔레비전판을 먼저 보아서 영화판은 볼 때마다 늘 미진하더라고요. 저에겐 텔레비전 판이 완성본입니다. 


5.

엄마가 뭐길래 에피소드 두 편을 논스톱으로 봤는데, 아직 특별한 재미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새론양 비중도 크지 않고요. 


6.

여러분은 MP3 파일을 만들 때 무슨 프로그램을 쓰시나요? 요새 아이튠즈는 자꾸 잡음이 들어가요. 이 잡음을 막는 방법은 있으려나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만들어놓고 보니 전에 이 장면의 다른 클립들로 비슷하지만 다른 움짤을 만든 적 있더라고요.




    • 6.의 답은 다음팟인코더 입니다. 좋아요
    • 곰딸 이름이 생각나려다 마네요.
      누구나 다 그렇죠 근데 거의 다 잘 자요.
      어디 숨겨놓지
      그럼요
      이해해요 텔레비전에서 본게 진짜인걸
      요즘은 어디 가면서 노래 안들어서요
      누군가 다 혼자인가요
    • 가끔영화//소녀시대 서현이라네요
    • 통나무처럼 잤다. 어디서 읽은 표현인데 기억이 안나요. 나도 써먹었던 표현인데.
    • 3. 1막과 2막을 연속해서 90분이고,
      인터미션 20분 후에
      3막과 4막을 연속해서 75분이어서
      생각보다는 빨리 끝났습니다.

      백작부인의 다소 시대착오적인 벨칸토 창법만 제외하고는
      성악진은 국내 오페라 중 최고 수준의 노래와 연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단, 오케스트라가 정말 처참한 수준입니다. 끔찍해요.

      개막날 맨 앞자리에서 봤는데
      임선혜씨 목소리 볼륨이 많이 작더군요. 연기는 거의 김하늘 수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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