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영미소설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오늘 도서관에서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이랑 레이먼드 챈들러의 '안녕 내 사랑'을 빌려서 읽고 있어요
사실 지금껏 한국 현대소설은 읽어왔던 편이라 문단이 어떤 분위기로 돌아가는지, 요즘 인기있는 작가가 누군지 대충은 파악하는데 영미쪽은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일단 유명한 현대소설 작가부터 차례차례 읽어나가려고 하는데 아직 아는 작가가 몇분 안돼시네요ㅜㅜㅜ
어쩌다 김영하작가 이동진평론가 팟케스트 들으면서 알게 된 유명한 영미소설 작가는 필립 로스 레이먼드 카버 레이먼드 챈들러 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거의 모르겠어요ㅜㅜ
그래서 영미소설 입문에 걸맞게 유명하고 글 잘 읽히는 작가, 책 추천 부탁드려요!!
아, 글구 요즘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도 읽고 있는데 재밋더라고요 팽귄클래식 책이 이쁘기도 하고요 도서관에 가서 보고 잇는데 책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어요ㅋㅋ
우와 많은 분들 추천을 받아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ㅋㅋ 이런 많은 작가들이 있었다니! 뭔가 한국소설만 집착하며 읽었던 제가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순간이랄까요!? 중고교 시절에 해외작가 작품들을 학교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 갑자기 원망스러워지네요 학교에서 외국작가 작품들도 많이 다루었으면 좋겠어요!
척 팔라닉[질식] 윌리엄 버로스[정키] 책장에 꽂아두는데 문득 눈에 띄어서요..특히 [질식] 같은 경우엔 음...뭐지....미쳤다고밖엔 표현을 못하겠....ㅋㅋ아마존에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THIS IS NOT FOR LITTLE KIDS. THIS IS NOT FOR PEOPLE WITH WEAK STOMACHS OR ARE EXTREMELY SENSITIVE.* 라고 되어있네요. 신선한 이상함(?)이 필요하실때 함 읽어보셔요 걸작은 아니지만 독특하답니다
댓글달러왔다 좋은정보 얻어가네요,,SF나 프랑스소설은 어떠세요?..어슐라 여사님의 어둠의왼손,,프랑소와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스콧 니어링 이나 월든 도 가을에 정갈한 마음으로 일기 좋구. 장르문학에 관심이있으시면 월리엄 아이리쉬나 에드가 알렌포우 도 추천해봅니다..장르도 장르지만 재밌고 진정성 담긴 작품이 그 장르로 빠져들게 하지요~ 전 영화로도 못 본 전망좋은 방을 서점에서 몇장 읽다 아 사야되겠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