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이야기가 나왔으니 당첨된다면

실수령액이 10억정도 될까요?
그 정도면 은행에 넣고 직장은 품위유지차원-젊은 사람이 놀면 보기 안좋죠-에서 안달복달하지않고 다니겠어요.

상상하니 즐겁네요.
이래서 복권을 사는구낭~~*
    • 이번에 실수령액 80억이요
      • 이번이 당첨자 한명이라 이례적인 상황이고... 평소엔 당첨자 숫자에 따라 들쑥날쑥하지만 살구님 말씀대로 십억 근처가 제일 흔할듯하네요.
      • 네 평균 수령액을 적은거에요. 80억이면 직장은 끗이겠네요. 쓰기에도 바쁠텐데.
    • 하지만 품위유지 직장의 팀장이 조팀장이라면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vid=&mid=board&category=&search_keyword=%EC%A1%B0%ED%8C%80%EC%9E%A5&search_target=title_content
    • 뽐뿌 가니깐 당첨자가 회식비 800만원 쏘고 퇴사했다는 그런 소문이 도네요
      • 예전에 근무하던 곳에 로또 1등 되면 퇴직금은 회식비로 기부(?)하고 떠나겠다던 아저씨가 계셨어요. 물론 여전히 성실하게 일하십니다.
        • 헐. 왠지 짠하군요. 착한 심성은 로또당첨에 도움이 안됩니다.
    • 당첨되면 조용히 해외로 나갈래요.
    • 주변에 실제 된 지인이 있는데 15억 정도라 그런지 회사 계속 다녀요. 월급은 용돈으로 써요.
    • 여기다 쓰면 제 주위의 누구도 못알아보고 휙 지나가겠죠?ㅎㅎ 저는 십억이 당첨되면 오억은 가족주고 삼억은 제가 갖고 이억으로 그 애에게 공부를 시켜줄거예요. 예쁘고 명석하지만, 그만큼 일찍 현실을 알고 체념한 그 애가 믿을 수 없는 천상의 낙원 대신 희구하는 아주 지나버린 시대의 이야기들을 캐낼 수 있게 할 거예요.



      쓰고 나니 로또 사야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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