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이는 너무 귀여워요. 개구장이 남동생같은데, 쟤에게 늘 힘든 상황을 넘겨주게 되어서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 대성이가 어서 자라서 파이어볼러 마무리가 되어얄텐데 말입니다... ㅠ-ㅠ 감독님 대성이는 제발 한번에 한 이닝만.. 너무 연투 시키지 말고.. 사흘 연투하면 꼭 하루 헤매요. 오늘 이길 줄 몰랐는데 이겼어요! 우리 아섭이는 오늘 최훈카툰에서 좀 쎄하긴 했는데, 역시.. -_-;; 어제는 사율이, 오늘은 증대현, 역시 이분들은 좀 늦게 나오셔야 하나봅니다. 김성배가 느무느무 잘 던져줬어요. 글고 뭣보다, 박희수, 정우람에게 지지않았습니다 ㅎㅎㅎ 기뻐요 ㅎㅎㅎ 엇 그러고보니 정우람 깬건가요(야이건정말초성남발하고싶은기분!)
처음 이 글 쓰던 시간만 해도 진짜 정대현을 뒤지는 상황에서 불렀는데 그 마저도 2점 주고 진짜 오늘 경기도 텄네 텄어 하고 있었는데 7회 3점 내면서 동점 만든 게 정말 짜릿해요. 그 뒤에 자력으로 추가 점수 낼 수 있었는데 못 살려서 아쉽지만 정훈 선수 볼 잘 골라내서 밀어내기로 득점한 것도 참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