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니팡류 게임을 싫어하는 이유.

참고로 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카톡을 안합니다.(여기서 한번 특이 유저 인증?ㅎ)


고로 애니팡도 안합니다.


그럼 애니팡을 깔수가 없잖아 하시겠지만...


저는 게임 자체는 할 말이 없어요. 게임성이 어떻고 재미가 어떻고는요.

(물론 저는 캐쥬얼 게임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요. 앵그리버드도 별로.)




제가 이런'류'가 싫다고 느낀건 아래 부분.


질문

[애니팡을 안해서,,,

듣자하니 랜덤 문자 발송해서 게임 한판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이런 핸드폰 공해를 줘도 되는건지...

모르는 사람이나 친했나 의문이 든 사람한테까지 오니 좀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막나요?]



답변

[애니팡은 첨에 5개 하트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하트가 있어야 겜을 할 수 있죠. 하트는 8분마다 생기구요. 근데....하다가 하트떨어지면 미치죠. 이미 뇌는 중독(?) 상태인데...그래서 초대를 하게 됩니다. 초대를 하면 하트하나가 바로 생기거든요.]





하튼지 뭔지 받아보겠다고 안 친한 사람한테 초대오고 이러는거 정말 싫어서요.;;;;;;;;;;


성용이도 이런거 정말 싫은가 보군요.(물론 성용이는 영표형이랑 친할겁니다. 아마도. 그냥 하지도 않는 게임 초대 오는거 자체가 싫은것일뿐.)




    • 소셜 게임의 소셜 요소는 양날의 검이군요!
      • 저같은 사람에겐 싫은 요소죠.
    • 저도 웬 알지도 못하는 사람(특히 업계쪽 두세 다리 건너 번호만 받은 상대로부터) 초대 계속 뜨면 아 이 난감함이여 ㅠ_ㅠ 싶습니다;;
      • 근데 그런거 보내는 분들은 저런거 보내는걸 아주 가볍게 생각하시는 걸까요?
        잘 모르는 상대지만 너도나도 하트받으려고 하니깐 가볍게 생각하겠지?
        요즘 애니팡 안하는 사람 없잖아~ 하면서.
    • 전 애초에 2g 3년 묵은 공짜폰이라 상관 없고 게임도 캐주얼보단 좀 빡센 걸 좋아해서 상관은 없는데.
      정말 열풍은 대단한 열풍이더군요. 환갑 다 되신 동료 교사분들까지도 서로서로 하트 주고 받고 점수 30만 찍고 난리더라구요.
      정말 제 일생에 교무실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게임 얘기하는 걸 보게 될 날이 오리라곤...;

      그리고 아래 트윗 캡쳐 재밌어요. 이영표 말투 보니 인터넷 꽤 하나 보네요. '너란 녀석은' 이라니. 푸하핫.
      • 우리는 캐쥬얼 게임 싫어!!!

        이런게 좋아!!!

        는 헤일로4.

        데이빗 핀처가 참여한 트레일러.



        실제 게임 영상.

        • 예약 구매 실패한 저에게 이런 영상을... ㅠㅜ
          사실 헤일로도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탄탄한 완성도와 한글 더빙만 믿고 매번 지르고 있습니다.
    • 제가 쓰는 윈도우폰은 애니팡 지원이 안됩니다. 울어야 할 지 웃어야 할 지...
      • 이럴 때 씨익- 하고 웃어주시면 됩니다.
    • 그래서 저는 초대문자 안오게 설정했지요!
    • 생전 연락없던 사람한테 애니팡땜에 카톡오는 거 보고 이거 진짜 무서운 게임이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듣자하니 돈내고도 할 수 있던데.. 안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그냥 돈 주고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액수도 커피 한 잔 정도였던 건 같은데. 평소에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종종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고는, 이것때문에 뜬금포 연락이 오면 진짜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돼요.
      문제는 지금까지는 그럴 것 같은 사람만 그래왔다는 게 함정..
    • 우리나라 커뮤니티 업자들은 인간관계를 빡치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어요
      • +1 애니팡 초대문자 때문에 친구랑 인연 끊을 뻔 했습니다-_-
    • 저는 그래서 소셜게임을 할 때는 새로 계정을 파고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만 즐깁니다. 애니팡은 카톡과 연계되어서 그게 어려울까요?
    • 초대가 한번만도 아니고 같은 사람한테 여러번 오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진짜 개념없는거 같아요. 나중에야 차단가능한거 알고 차단했지만 정말 짜증나요.
    • 그래서 제가 깐 지 사흘만에 애니팡을 지웠습니다. 캐주얼게임은 좋아하는데 원래 시간제약은 좀 싫어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저는 인덕인지(?) 하트가 날아오더군요...-_-;;) 하트 때문에 못 참겠어서 과감히 삭제. 게임에 현실인간관계를 엮다니 이 무슨 게임계의 사도입니까 <-어이
    • 애니팡을 깔고 하트차단 - 그러면 고통에 시달릴 일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애니팡을 하게 되면서 하트를 켜놓게 되었지만...
      하는 사람들끼리는 커뮤니티게임의 장점을 백분 누리게 해주는 게임이라 생각해서 감탄했어요. 회사에서 '연차에 상관없이' 서로 하트쏘고 받고 게임이야기하고...전 선기능이라 느꼈어요.
      • 회사가 그런분위기면 하기 싫은 사람도 억지로 해야하고 안하면 소외되지 않나요.
    • 제 마지막 자존심도 안 친한 사람들한테 친구요청 안 하는 거죠... 허허 ... 그런데 저는 사실 연락이 뜸하거나 힘든 사람에게 하트 오면 반갑더군요. 고등학교 은사님과 하트를 정답게 주고 받아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허허
    • 영표형 댓글에서 서운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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