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옹의 명언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버벌진트...

http://m.pann.nate.com/talk/pann/317011257?currMenu=talker&page=1

뭐 버벌진트 팬들이 리플에서 열심히 실드를 치고 있긴 합니다만, 버벌진트에 꽤 호감 가지고 있던 제 입장에서도 몇 분 전에 말한 거 또 물어본다고 블락 걸고 욕하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 인기에 취한 중딩 같네요
    • 짜증나면 그럴수도 있지
      트위터가 조리돌림용 도구라는것의 또 하나의 예가 늘어났네요
      • 짜증나면 모르는 사람에게 욕해도 되는 건가요...?;
    • 트위터에서 블락 정도는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어야지요.
      • 블락이야 뭐 본인 맘이지만 팬이 먼저 욕한 것도 아닌데 욕 멘션 날리고 블락거는 건 제 상식 선에선 이해가 잘 안 가네요.
        • 저 원문은 편집되어 있는거고, 원문을 찾아볼만큼 관심이 있는 일도 아니지만, 저 원문만 가지고는 저 욕이 팬을 향한 건지도 판단하기 어려워요. 설령 그게 이어지는 대화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블락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이 직접 누구에게 욕을 한 건 아니지요.
          • 아 제가 대충만 봐서 몰랐는데, 다시 보니 마지막은 직접멘션이었군요.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둘 사이에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전체 그림을 몰라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트위터라면 아무한테나 뭐든지 바로 생각나는대로 물어봐도 되고, 그게 연예인이라면 더욱 더 바로 답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저는 더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여기만 해도 검색하면 될 문제를 질문하면, 검색창에 한 번만 쳐보면 된다며 차갑게 대응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바로 답해줄 의무는 없다 = 욕으로 응대해도 된다' 는 아니니까요
              • 욕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죠. 그리고 설령 그게 저기 나와 있는 맥락 속에서 나온 욕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저분들 문제구요.
    • "블락=f*ck you=마음의 엿" 이런 멘션을 팬한테 날리고 블락하는건 해괴한데
    • 힙합가수가 팬한테 욕설좀 날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해요.
      • 버벌진트가 과격한 이미지가 아닌 소위 '감성랩퍼'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고 또 저 욕에 팬에 대한 애정이 담긴 것 같지도 않아 이 리플은 좀 의아하네요.
        • 감성래...랩퍼--; 원래 이 양반은 좀 이런 면이 있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별로 놀랍지가 않네요. (저도 나름 팬이간 하지만, 이런 말 하면 블락당하겠죠ㅋㅋ) 원래 좀 병적인 자기애를 보여주던 양반 아니었나요? 허세부리고 쎈척하는거야 힙팝에선 놀라운 것도 아니긴 하지만 유독...ㅎㅎ

          전 그게 좋아서 좋아했지만. 팬들의 쉴드도 아마 그런 맥락이 아닐까요ㅋㅋㅋ
          • 팬한테 욕하고 욕배틀하는게 힙합 뮤지션들 간지라서 허용된다면, 인터넷에서 악플로 조리돌림 좀 당하면 어떻나요? 맘에 안들면 배틀 뜨고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
            • 그런 거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말할 수도 있는거지요.
          • 쇼미더머니에서 감성랩퍼라고 소개하길래...ㅋㅋ 팬층 본격적으로 넓어진 것도 좀 잔잔한 곡들 덕이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했었어요. 전 버벌진트를 음악으로만 접했던지라 원래 병적인 자기애의 소유자인지는 몰랐어요ㅜㅜ
            • 아 그냥 제 생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우리 단체로 블락당해요ㅋㅋㅋㅋㅋ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주세요ㅋㅋ지가 감성랩퍼라면 감성랩퍼쥬 뭐...-,-;;
          • 한 3집 까지야 그런 이미지가 괜찮았어도 고이지로 10~20대 여심을 쓸어담은 상황에서 이러면 반발 일어날만 하지요. 오독에서도 충분히 그랬고
      • 요근래 버벌진트가 부쩍 팬층 넓어지고 6~7만원짜리 콘서트 할수 있게 된 팬층이 어느 층인지 생각하면 충분히 이상해요.
      • 네?;;;

        힙합가수는 욕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그럼 발라드 가수는 옥구슬 처럼 아름다운 말만 해야하는 건가요.
        ; 여긴 한국이거덩여 그렇지 않아도 껍데기만 따라하는 히팝가수 천지인데 이젠 저런 것까지 따라(?)하나...
        • 힙합가수는 저런거 해도 되고 발라드 가수는 옥구슬 아름다운 소리만 해야 된다고 제가 생각할꺼라고 유추하시는 두뇌구조를 이해하기 어렵군요. 연예인들은 도덕 선생님이 아니에요. 게다가 힙합가수라면 욕하는게 대순가요. 욕한게 싫으면 그냥 그사람 음반을 사지 않으면 돼요. 그럼 시장에서 도태되는거구요. 욕먹은 사람은 욕먹사람끼리 풀면 되는거구요. 연예인이 뭐만 했다하면 도덕적으로 결단을 내리려고 우르르 몰려드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거에요. 그사람 인기가 어떻게 되는건 본인이 생각할 문제지 그걸 굳이 걱정해 주는 것도 웃기구요. 도대체 거기가 한국인게 이거랑 무슨 상관인지를 모르겠네요.
          • 저기... 잘 모르는 사람한테 욕하는 짓거리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욕 먹습니다. 연예인은 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이미지도 팔아먹는 직업이니, 이런 모습이 보이면 더 널리 까이는 것 뿐이고요. 연예인이 별 것도 아닌 일로 시달리는 건 저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건 아니죠.
          • "힙합가수가 팬한테 욕설좀 날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해요"라고 말한건 님이죠. 이 글 보고 그런 생각 하는게 당연하죠.
            • "힙합가수가 팬한테 욕설 좀 날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해요"라는 발언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발라드 가수는 예쁜 말만 해야 해요"로 연결이 되나요.
      •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방식을 가지셨네요. 설령 미국이라 해도 이런 어이없는 과정으로 팬에게 욕을 한다면 당연히 욕 먹을 겁니다. 힙합이 뭐 대단한 면죄부인 줄 아시는가보네요.
    • 힙합가수... 그렇군요. 로스쿨 다니는 힙합가수 ㅎ
      • 힘들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고 그만둔다는 이야기 있더라구요. 인터뷰? 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 어조는 기억이 안나요.
    • 제목보고 댓글 대충 훓다가 버벌진트와 블락비의 디쓰전이 있는건가 한 3초간 설레다가 말았네요.
      • 헉...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ㅜㅜ
    • 시메사바를 생으로 먹을 수 없다는게 틀렸다고 블락했나본데요. ㅋㅋ 위 캡쳐에 내용엔 없지만요. 버벌진트식 개드립인듯....진지하면 바보 되는거죠.

      팬: 시메사바맛있는데! 뭐가 틀렸어요???
      --->버벌진트: 아ㅎ ㅏ '생으로는 못먹을것같다'고 얘기하셨어요 그 부분이 틀렸습니다
      • 그 개드립이 F word로 이어지는 게... 제가 뭔가를 또 놓치고 있는 건가요?;
    • 트위터 블락이 뭔 대수인가 싶네요.

      저런 행위를 두고 비난하는 것도 자유겠지만,

      저러면서 한국엔 왜 노엘 같은 연예인이 없냐고 한탄하는 것도 재밌는 일이죠.
      • 블락 뿐이었으면 저도 별 감흥 없었겠지만 욕까지 나오니 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노엘이랑 버벌진트는 주 팬층한테 팔아먹는 이미지 자체가 큰 차이가 있어서 비교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dj doc 같은 팀이 사고 치거나 하면 웬만큼 심하지 않고서야 다 그냥 그러려니 하잖아요.
        • 제 눈에 걸리는 건 그 전 과정이요. 니가 감히 팬을 블락해? 뭐 이런 태도에서 나오는 설교.
          그 후에 서로 욕하는 거야 그런가보다 하고요.
      • 블락 괜찮은데 블락 = X유 라는 트윗을 하니 이슈 되는건데
        그 대상이 애들이었고 노엘에 비해 분명 버벌진트가 팔아먹는 대상이 누구냐 라는거죠
    • 아니 노엘은 재밌는데 저건 재미없는걸요..

      팬들이 쉴드를 치려면 그냥 '원래 그래요 이해하셈' 식으로 나와야지 되려 나무라는 모습은 참 괴랄합니다..
    • 스맛폰도 안 쓰고 트위터도 안 하니 이런 링크 볼때마다 대체 어떻게 봐야하는지 흐름을 읽질 못해요.. 이렇게 늙어가는 듯
      • 저도 트위터는 적응하는 데 좀 걸리더라고요ㅜㅜ
    • 욕을 하든 어쩌든 자기 맘이라면 욕 먹는 것도 감수해야죠.ㅋㅋ 남을 공격할 때는 자기가 공격당할 수 있다는 생각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우리 버벌진트는 원래 남한테도 욕하고 그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우리 버벌진트 욕하면 안 됩니다.' 읭 소리가 절로 나오죠ㅋㅋ
    • 버벌진트 자체가 키워속성이 만랩인 양반이죠. 감성래퍼라. 초기 섹스드라이브 이런 것 들으면 변태래퍼라 불리는게 당연할 것인데 말이죠.
      • 요새 팬층이 훅 늘어나는 과정에서 먹힌 이미지가 감성 쪽이라, 본인 스스로도 계속 그런 이미지를 어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비틀즈코드 같은 데서는 변태스러운 모습을 살짝살짝 보이긴 하던데, 그것도 '버벌진트에서 이런 모습이?! 깔깔깔' 식이었죠.
    • 아..웃기다.

      저기..힙합 랩퍼는 욕쟁이 인증서가 아니에요.
      천조국처럼 랩퍼들이 갱스터인것도 아니고, 걔네도 공식 트위터상엣서 욕하면 욕들어먹는건 당연지사.
      • 애꿎은 힙합만 괜히...ㅜㅜ
    • 제 이야기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한 말의 어느 부분에도 "욕하는게 나쁘지 않다"라는 명제를 도출할 수 있는 발언은 없어요. "힙합가수가 욕하는 건 나쁘지 않다"라는 명제도 제가 한 말에서 도출하기 어렵구요. 제 주장의 요지는 누가 트위터로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하면서 하는 인생의 낭비보다 연예인이 트윗으로 욕을 하든말든 그걸 가지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이르고 그걸 주워 옮기고 그게 더 인생의 낭비라는 거였어요. 욕하는거 나쁘죠. 근데 그게 뭐요.
      • "힙합가수가 팬한테 욕설좀 날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해요." 이런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 네. 저는 욕한 사람보다 "쟤 연예인데 막 트위터 팔로워한테 욕해" 그러면서 흥분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니까요. 앞뒤로 생략된 말이 많아서 오해 살만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욕한애를 욕할 수 있는 권리가 모든 사람에게 있다면 연예인이 뭐 좀 했다고 쑥덕거리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말할 권리도 있겠지요.
          • 그게 원래 의미였다면 소통이 불가할 정도로 생략하셨습니다.
            • 그렇긴한데 제 댓글 밑에 대댓글들의 논리의 향연을 보고 있자니, 꼭 그게 제 문제라는 확신은 들지 않는군요.
    • 위의 링크는 지워져있고,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10년간의 오독'이란 앨범 타이틀만 보고 버벌진트는 괜히 비호감. 너무 중딩스러워서 부끄러움.
      • ㅋㅋㅋ 진짜 오글거리네요
    • A가 B에게 욕을 한 것의 잘잘못은 첫째 그들 관계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하고, 한편으론 어찌되었든 욕하는 것은 나쁘다(폭력은 무조건 나쁘다는 논리와 같이)는 도덕적 규범을 가지고 잘못되었다 말할 수 있겠죠. 전 A도 B도 아닌 사람들이 A가 정상이 아니네, 욕을 먹어도 싸네, 까여도 되네, 등등의 심판을 후자의 논리도 해도 될만큼 절대적인 규범이라 생각되지 않아요. 심지어 그런 말을 한 사람들도 그렇게 믿지 않는듯하고요. 이글의 댓글들 대부분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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