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거리 하나 투척하고 출근
얼마 전 성당에서 자모회를 했습니다
자모회(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성당 모임)
지도자 말씀 시간에 수녀님이 들어오셔서 성경구절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니다
이번의 말씀 주제는 "천국에서는 왜 결혼을 하지 않는가.."
였습니다. 수녀님의 말씀을 들은 어머니들 중 두분께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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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 즉
이미 육신이 결혼을 했기 때문에
천국에 가서도
지금의 남편과 부인을 영혼으로 만나면 된다는 군요
그 말을 듣고 두 분이 조용히 우셨습니다
천국에 가서도 이 남자를 다시 만나야한다니...
카톨릭의 가장 큰 특징은
"불가해소성" 이라네요... 쩝...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가슴에서 커다란 무엇인가가 올라왔습니다
더 이상은 컨디션 조절에 좋지 않으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