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에서 손창민씨 연기 어떠신지요?

조승우,이요원씨의 젊은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인데 반해서

아역배우 출신인 손창민씨와 어느정도 연기한다는 한상진씨 연기력이 많이 씹히던데요..

손창민씨는 예전에 악역도 잘하셨는데 연기력에서 욕을 먹을정도로 연기 별로인가요?

    • 손창민 연기는 늘 어색했어요. 한상진도 조금 그쪽이었고. 한상진은 아직 여러 연기를 본 게 아니라 확신은 못 하겠지만 손창민은 평이한 감정 외의 씬에서는 늘 보기 민망했습니다. 그렇다고 욕을 먹을 정도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이요원도 특유의 억양때문에 썩 잘 한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역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어울리는 역을 잘 찾아 하는 건지 운이 좋은지 그런 것 같습니다.
      조승우를 싫어하는 편이었지만 어제 보니 잘 하더군요.


      손창민은 '어, 아이돌 출신인데 그나마 좀 하네?' 이런 느낌입니다. 물론 아이돌 출신도 아니고 아역부터 잔뼈가 굵은 연기자죠.
    • 저는 그다지 이상하다는 느낌 못 받았는데요.-_-a
      명연기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어도 특별히 문제될 연기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 저도 괜찮아요. 선악이 공존하면서 약간 짜증나는 역할을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 감정선과 시선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 느낌은 조승우에게도 받고 있는데 이부분은 연출의 지시가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거기에 정당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손창민은 지나치게 표현방식이 상투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커다란 갈등과 비밀을 끌어 안고있는 어찌보면 가장 매력적인 배역인데 상투적인 발성과 감정으로 처리할 때마다 좀 아쉬움을 느낍니다.
    • 한상진씨는 비중이 많은건 아니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손창민씨가 좀더 연기력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단 생각은 했어요.
    • 손창민씨는 <신돈>에서도 사극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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