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종이봉투

남성패션업체가 만든건데 290달러 입니다 다 팔리고 없어요.

좀 단단한 종이봉투죠 손잡이도 없어도 둘둘 말아서 다녀야 합니다.



    • 이런거 볼때마다 헛웃음이 납니다.
    • 명품 쇼핑백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겠군요. 이런게 순식간에 동나다니, 돈은 많고 쓸 곳은 없는 사람이 참 많은 모양입니다.
    • 솔직히 말해, 가격이 조금만 더 합리적이라면 갖고 싶...-이전에 나온 검은색으로-
    • -ㅅ-.. 정말로 종이예요? 그냥 종이처럼 보이게 특수가공한 최고급 물소가죽 이런거 아닌가요?; 비맞으면 두드러기 생기겠네..
    • 저 봉투에서 질 샌더란 이름을 지워놓으면 누가 290달러를 내고 살런지...
    • 질 샌더 고유의 스타일링에 저 가방을 든다면 또 상황은 달라지죠 패션쇼에서 저 봉투를 든 남자모델은 너무 근사했거든요
      • 패션쇼의 남성 모델들은 290달러짜리 봉투가 아니라 검은 비닐 봉다리를 들고 런웨이에 나와도 멋질 걸요 ㅎㅎㅎ
        • 패션쇼 무대에 무엇을 들어도 네 눈엔 멋져 보일거란 늬앙스같네요 검은 비닐 봉다리도 어울린다면 나쁠 건 없겠죠
          •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패션쇼의 남성모델 정도의 외모라면 뭘 해도 멋져보일거라는 뜻 같은데요... -.,-
            • 그러네요 뭐 아니라해도 기분 상할 건 없지만..

              이 가방 정재형이 들면 어울릴 거 같아요
    • 사람마다 물건에 대한 효용이 다 다르니 할 말은 없지만 저 종이가방이 질 센더에서 만들었다한들 과연 질 센더의 고유 스타일과 무슨 관련이라도 있나요?
    • 놀리는 거 같아 별루에요.
      질샌더니까 살 사람은 사겠지 ㅎㅎ 하면서 내놓은 거 같은.
    • 가죽버전 (...) 역시 품절 http://www.mrporter.com/product/315133
      • 헐. 가죽이 더 별로네요. 가죽보고나니 갑자기 종이백 가격이 납득...;;
      • 더헛 이 궁극의 쇼핑몰을 알고 계시는군요!!
    • 우습긴 한데 디자인이 질샌더의 아이덴티티랑 딱 맞아떨어지긴 하네요. 저 바닥에 주름잡히는 것도 괜히 멋있어보이는 효과가..
    • 패션쇼는 쇼의 형태로 이해를 한다쳐도요..
      동료가 아마 들고나오면..저도 모르게...푸핫..해버릴것 같아요.. 그냥 웃음이 나올듯...
      패션계 직업이라면 또 다르겠지만..---;;;

      여튼 윗분 말처럼..
      우린 이렇게 해도 사고싶지? 하는 느낌..
    • 이런 상황을 가정해보게 되네요,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보더니 '얘는 아무리 잔소리 해도 쓰레기를 아무 데나 놔두는구만'하면서
      종이 봉투를 폐휴지함에 넣으신다거나 ㅋㅋㅋ.. 그렇다고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엄마한테 저런 종이봉투를 290달러 주고 샀다고 하면 등짝스매싱이 날라올 테고 아아...
      • ㅋㅋㅋㅋㅋ아 상상만 해도 웃겨요^-^
    • 댓글 반응들이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요.
      전 진짜 진지하게 이 가방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마구잡이로 물건을 넣어도 된다는 점도 좋고
      발상도 재치있다고 생각했고요
      • 옷 그렇다니 더욱 궁금해요. 가죽말고 종이로 만든 이것을 사려고 하셨다는 거죠?
        궁금한 점은 ...내구성은 어떻게하실려고 했어요? 전 오히려..비싼 종이라서 덜덜 떨면서 마구잡이로 물건 못넣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특히 손으로 쥐는 부분은 금방 헐것 같은 점이 걱정되고요..(내 손의 땀과 등등으로 뒤범벅)

        발상부분은 사실 명품에서 저렴한 것을 역이용 하면 다 독특해보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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