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책이 DVD를 몰아내는 모습입니다.

요즘 넘쳐나는 책때문에 대안이 없어 몇달전 DVD렉을 침번했던 책들의 공세가 오늘도 두번째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석구석 박혀있는 책들을 죄다 모았습니다. 책꽂이가 없어서 슬픈 책들이여 갈곳이라고는 우형아빠DVD렉뿐. 과감히 DVD를 세칸을 비우고 대형 박스에 주어담아 창고에 넣었습니다.(기준은 안보는 박스셋 위주로) 

어렵게 만들어진 책들의 공간. DVD 컬렉터라면 누구나 아는 우형아빠렉. 이제는 DVD와책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그런 공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책이 위에 두칸, 아래 세칸. 중간의 세칸의 DVD가 위아래로 협공을 당하고 있습니다.
DVD장이다 보니 칸마다 키가 적어서 키큰책은 들어가지도 않아 키작은 책들로 해쳐모았습니다.


    • 몹시 개인 도서관이 갖고 싶습니다.
    • 대여점 만큼 많군요 책이 있으니 보기 좋네요.
    • DVD는 한 천장쯤 되다가 남주고 버리고 해서 지금은 한 600여장쯤 됩니다. 돈안되는 DVD 뿐입니다. 중고로 내놔도 열불만 날뿐.
      ㅎㅎ 그냥 소장하면서 죽는날까지 영화한편당 리뷰 하나씩 쓰기로 했습니다. 아마 인생 말년에는 소장 영화 되씹으면서 리뷰쓰고 있을겁니다.
      그럴려고 절라 어려운 영화부터 귀한영화들로 모은것 같습니다. 리핑도 많아요. 안타깝게도...
    • 얼마전에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dvd와 책들 중 상당 부분을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까워요ㅠㅠ. 참 딜레마죠. 있으면 자리차지하고 없으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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