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리집 귀요미개를..

자랑하고 싶네요.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 여러가지 긍정적으로 변해버린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오늘은 그냥 제눈엔 귀요미한 외모를 중심으로..

 

강아지를 처음 키우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저역시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것이 까만색이라.. 휴대폰과 똑딱이사진으론 표현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분위기만 전달할수 있는 이런 그냥 까만덩어리 사진들을 찍으면서 혼자 만족하는 애견라이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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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화장실을 가면 늘 쫄래쫄래 따라오는데 워낙 까맣다보니..

어느날은 화장실을 나와서 거실에 있던 까만 비닐봉다리를 강아지로 착각해서 안아서 제 방으로

가려다가 깜짝 놀란적도 있죠. 비슷한 에피소드를 전에 인터넷에서 본거 같아요.

 

그러다가 제가 2g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게 됐지만 역시 휴대폰이 거기서 거기지.. 표현이 안되는거에요.

하지만 스마트폰에는 어플이란게 있잖아요. 인기 어플하나를 다운받아서 요런식으로 멋부려서

애견인답게 프로필 사진으로.. ㅎㅎ 쓰고 있지만 여전히 그냥 까만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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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 좋더라구요. 셀카를 찍었는데 전혀 다른사람이 찍혀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을 붙잡고 산지 일주일.

카메라360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고.. 드디어 우리 강아지의 이목구비를 찍는데 성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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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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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차응차 하는 엉덩이도 귀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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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까지 있어요. 

 

 

 

 

 

 

    •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데리고 다니는 개 같아요. 아 토토.
    • 어 토토사진 찾아봤는데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털도 엇비슷하게 자라고요!
    • 얼굴이 똘똘하게 생겼어요~
    • 네. 몇가지 명령어도 잘 알아듣고 재롱도 부릴줄 아는데 동물농장에 자주 나오는 그 야바위 간식찾기는 못해서 우리 가족 모두가 실망중이에요..
    • 귀엽고 앙증맞네요. 요새 개들만 보면 쓰담쓰담하고 싶습니다.
    • ㅎㅎㅎ까만 봉다리~ 까맣고 덥수룩한 개 좋아요~이뽀~
    • 방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귀여워요!
    • 응차 응차 올라가는 사진 보면서 꺅 소리냈어요. ㅎㅎ 완전 귀여운걸요.
    • 강쥐는 엉덩이죠. 아, 귀엽다!
    • 예뻐요. 눈이 까맣고 반짝반짝하네요. 영혼까지 맑을 거 같아요.
    • 아 이뿌당ㅠ 곱고 차분한 심성의 강아지일 것 같아요. 사진에 애정이 막 느껴져요.
    • 저도 다음엔 까만 개를! 이라고 다짐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 아니 새벽부터 이런 게시물 올리시면 어떡해요!
      ...너무 좋습니다^^ 아유~ 이뻐. 조조 발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 으앙 예뻐라ㅠㅠㅠㅠ 코를 할짝할짝 해주고 싶은 귀요미네요ㅠㅠㅠ 산에 올라가는 저 궁뎅이도 너무 사랑스럽구요ㅠㅠㅠ
    • 하얀개 키우는 분들끼리는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 잘 모르겠는데.. 까만개는 워낙 드물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산책하다가 까만색개를 보게되면 일종의 유대감 같은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 으악 까만 덩어리 까만 덩어리 응차 응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게시물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강쥐는 엉덩이죠 22 소형견들의 저 짧은 팔다리 정말 너무 귀여워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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