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들

헤일리카님 글을 보고 급 저희 집 고양이들이 생각나서 사진을 뒤적이다가, 예전에 듀게에 이런 글을 올렸던게 기억났습니다.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EB%A5%9C&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4017792

 

시골 본가에서 기르는 점례녀석이 새끼를 가졌다는 얘기였는데, 그 때 무사히 낳은 녀석이 벌써 세달이 넘었네요.

(사진 때문에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요놈요놈

 

문제는 이녀석이 젖 뗄 쯤 되면 중성화를 하려고 했던 점례가 그만 또 ㅜㅜ

이번 추석에 삼남매를 무사히 낳았답니다.

졸지에 저희집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은 집이 되었네요 하하.....

 

그래서 가족 나열을 해보자면,

 

일곱살 된 깡패 (고양이들 이름은 가명 처리합니다 흠흠)

 

애 넷 둔 점례 아줌마

 

점례 아줌마의 남동생 (오빠일 수도 있습니다만..어째서인지 가족 모두 동생으로 생각함)

 

점례 아줌마의 첫째 아들

 

그리고 이번 가을에 태어난,

 

1호기

 

2호기- 1호기와 색이 다릅니다 색이

 

3호기- 수달을 낳은 줄;;;

 

그리고 재작년에 온 가족 눈물 펑펑 쏟게 하고 돌아가신 저희 할아범 ㅜㅜ

 

 

원래는 새끼들은 분양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막상 낳고 보니 어머니가 다 끌어안으실 모양입니다.

저희집은 이미 일곱 고양이들의 소굴 :3

    • 참으로 존댓말이 절로 나오는 네이밍...점례
    • 하, 냥이들 사진에 오늘 일 다했습니다. 하, 예뻐요. 그리고 첫번째 사진의 주배경인 이불이 진심으로 탐이 납니다.
    • 점례 아줌마 정말 미묘네요. 고양이 안아본지가 하도 오래돼서 사진보고 있으니 부러움이 막 불끈불끈! 아흑
    • 대가족이네요! 3호기는 정말 수달처럼 생겼어요. 근데 저는 1,2,3호기 소개하실 때 보이는 손에도 눈길이 가네요.
    • 시골 고양이들은 산책도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좋겠어요. 인절미색 2호기가 수컷이고 1,3호기는 암컷일까요.
    • 처음 사진의 점례 아줌마는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인데 아깽이가 셋이나!!
      아 너무 예뻐요. 아기냥이들은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힘이 있어요 ㅠㅠ
    • 저도 수달같다고 생각했는데. 3호기는 정말 수달같네요. 커지면 잘생긴 묘로 변신할 것 같은 느낌.
    • 사실 아줌마에게는 미루라는 예쁜 이름이 있는데 저는 코 옆에 점이 있어 점례라고 불러요.
      수달만 암컷이고 1,2호기는 수컷이에요 ㅎㅎㅎ
      엄마도 삼촌도 짧은털인데 첫째랑 막내는 어쩐지 샴마냥 북실한 털이 자라나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아깽이들을 들고 엄마냥이 올까봐 덜덜떠는 저 손은 저희 언니랍니다 하하
    • 어어 점례라면...(..);;;;
    • 으악;;; 너무해요! 정말정말 예뻐요!!!!!!!!!!!!!! '좋아요' 버튼이 필요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너무 이쁘네요. 어쩜 저렇게 청순하게 생겼는지..저는 3호기 수달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진이 참 따스해요.
    • 3호기 눈 떴을 때 사진이 궁금하네요*ㅅ*
    • 점례아줌마부터 다들 미묘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