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심심해서 써보는 연식 인증 2222

박경리선생의 토지는 여러차례 리메이크 되었어요.
여러분은 언젯것부터 기억하세요?
80년대에는 당시 최고 미녀탈렌트였던 최수지가 서희로, 지금은 활동을 안하는 윤승원이라는 배우가 듬직한 길상역을 맡았죠. 그 후로 김현주가 서희를, 유준상이 길상을 연기했는데 좀 안맞았던거같아요. 배우도 작품도.

휠씬 이전인 1979년에 한혜숙이 정말 냉정하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서희를 연기했고 진중한 길상역을 서인석이 맡았는데 호평을 받았어요.
여기서 퀴즈. 서희로 분한 한혜숙의 어머니-구천과 도망간 별당아씨-역은 누구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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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9살이던 배우 정애리입니다.


이로써 난 00살이다!!!~~


ps. 서희역보다 월선역의 선우은숙과 임이네 박원숙이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
    • 결국 보지 못한 건 연식과 무관하게 기억이 안난다는거
    • 이재은은 누구 아역이었죠? 찢어죽이고 말려죽일꺼야~이랬던거 같은데...
      (왠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_-)
      • 이재은, 안연홍, 최수지였을껄요.
    • 최수지 서희로 나온 건 기억납니다.
    • 당시 도회지-서구형 미인으로 각광받던 최수지 캐스팅으로 화제가 많았죠. 최수종 첫 사극 만큼이나
      • 최수지가 나온 드라마도 좀 가물가물합니다. 어린 눈에 치켜올라간 눈썹이 참 예쁘더라구요.

        한혜숙이 나온 토지는 어머니가 기억하세요. 지금 제 나이보다 어리셨을때 본거고 별당아씨배역은 기사에서 본 겁니다.
    • 88년작부터 기억해요. 이 작품은 안연홍의 토지라고 기억합니다.
      그 다음 SBS는 봉순이 이재은의 토지. 이재은이 연기도 잘 했고 봉순이의 굴곡과 배우가 겹쳐 보이기도 했고요.
      88년작은 백치미과, 04년작은 막내동생과라고 생각하는 배우가 서희를 맡는 바람에 성인 서희에는 불만이 많아요.
      길상이 윤승원은 활동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사극에 주로 나옵니다. 얼마 전 광개토대왕에도 나왔죠. 공주의 남자에도 나왔다는데 이 드라마를 안 봐서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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