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나 "매회 미션 임파서블이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0291052350610

 

우리 영이(최영)는요,  (비지엠, 신승훈 아이 빌리브)

삼일 내리 잠만 자고 일어날 수도 있구요, 자는거 깨우면 많이 화낼만큼 자는 것에 집착해요.

그리고

깨알같이 잘 가르쳐놓곤 부하들에게 "알아서, 잘 해봐" 간단하게 말하고 또 누워요.

잘하든 못하든 어느 선에선 믿고 맡겨줘요.

그리고

삶에 대한 미련이 거의 없을만큼 상처받은 영혼이라

날아오는 칼 충분히 피할 수 있었는데 그냥 맞기도 해요. 그리고 그 자리에 버리고 가라고, 살던 죽던 알아서 할테니

그냥 혼자 있겠다고 우겨요.

고려무사의 언약값은 목숨이라며

주변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딴세상 사람을 큰 무리를 해서라도 호위하고요

그게 가능할만큼 귀신같은 검실력이 있어요. 나중에 보면 활도 잘 쏘더라구요.

지략도 뒤지지 않아서, 무사라서 정치싸움은 모른다고 말은 하지만

공민왕의 고민에 적절한 답을 주기도 하고

못된 세도가에 맞서서 약 올릴 줄도 알아요.

 

아흑, 머리야, 매력 더 나와라 나와라.....

 

    • 황금을 돌로 보는 최영 장군 이야기군요.
      송지나 회식하러 가면서 매번 술맛을 잊어버린다고요 일년에 몇번 안먹어서 그런가보다 하네요 염장입니다.
    • 본문에 안 썼지만, 작가님 좋아합니다. 어쩌면 매번 그리 실망을 안 시키시는지.
      최영은 여자도 돌로 볼 듯. 의선 보내는 마음이 아주 독하네요. 내가 철이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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