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결혼피로연 + 주말 아주 많은 여러가지 이야기들

 

※ 이번 금토일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1. 엄마 환갑

: 토요일날 엄마환갑잔치 했어요.

  잔치라고 할것도 없이 엄마아빠, 누나+매형, 저 이렇게 5명이서 했습니다.

  아빠가 엄마 술 따라 주면서 고맙다고 할떄 짠하고, 저희 식구 5명이서 모여서 저녁먹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10년후 아빠,엄마 칠순잔치도 이렇게 했으면 더 바랄게 없을꺼 같습니다.

 

 

 

2. 결혼피로연[19금]

 : 제가 마지막으로 술집하나 전세내서 결혼피로연장에 간게 10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 피로연을 해본적이 거의 없고 해도 신랑신부가 찬조금내면 그걸로 하객끼리 가는거였지요.

   찬조금도 이제는 거의 사라졌었고요.

 

  근데, 이번에 술집빌려서 아주 제대로 19금까지 하는 피로연을 보니 옛생각나고 좋더라구요

  2시부터~7시까지 술집빌려서 아주 제대로 했습니다.

  19금  필수요소 3가지를 다 하더라구요. (바나나, 동전, 계란)

  10년전에는 좀 민망했는데 지금은 완전 재밌게 웃었습니다.

 

 

 

3. 진중권 vs 간결

 : 일베 베스트 1줄댓글 -  추후에 확인하긴 뭘 추후에 확인해. 후추나 확인해라

 

 

 

4. 이창훈, 오재미

 : 타 사이트에서 추억의 봉숭아학당 동영상을 봤는데 개그맨 이창훈과 오재미는 정말 연기력이 굉장합니다.

   그런데 멘붕했던게 이창훈이랑 오재미가 심형래보다 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창훈 - 빠른 55년,  오재미 - 빠른 56년,  심형래 - 빠른 58년  (물론 데뷔는 심형래가 훨씬 빠릅니다)

   거기다가 이창훈은 이미영 오빠였네요.  의외에 사실들을 발견할때 재미는 꽤 쏠쏠합니다.

 

 

 

정말 알차고도 어메이징한 19금 주말이었습니다.

끗.

 

 

 

 

    • 대단한 지난 주말이었네요.
    • 저역시 10년전 쯤 그러한 19금 피로연장을 몇번 가봤는데요..
      도를 점점 넘어서면서, 신랑이 하객(후배)의 얼굴을 구타하는걸 두번 정도 본 기억이...
      아 정말 다이나믹해요;;
    • 연식은 좀 있는 편인데 바나나는 그렇다치고 동전, 계란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 22222 뭔지 궁금합니다..
    • 신랑 팬티에 동전 한 스무개 넣고 사회자가 말하는 갯수만큼 신부보고 끄집어 내라는 거죠.
      계란은 노른자 안 깨트리고 주고 받는 걸겁니다.

      팬티 바람에 차에 묶고 달리는 거나, 포크레인 삽에 태워서 공중에 들어올리는 것도 봤는데요...
      • 동전은 너무 심하네요. 많이 짓궂어요.
    • 그런 종류의 피로연 전 정말 별로;;;
    • 문화충격이네요. 이래서 알 만한 건 다 안다는 생각 따위 함부로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이런 일을 돈 들여서 일부러 하는 사람들도 있다니, 참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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