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기기는 한데 손눈썹이 좀 깁니다. 문제는 위로 샤악 올라간게 아니라 90도 각도에 빳빳해요.
안경을 쓰는데 안경알과 닿아요. 신경이 쓰입니다.
솜씨가 없는지 뷰러로 찝어도 별효과 없어요. 파마는 좀 그래요. 한번하면 계속해주어야하고 눈이 예민해서 약품이 들어갈까 신경쓰이고요.
여러가지 스킬이 있죠. 뷰러는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만 하고, 뷰러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마스카라를 바른 직후에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려 올린다거나, 라이터불로 데운 나무면봉으로 고데하듯 올린다거나, 뷰러를 시세이도나 맥 제품으로 바꾼다거나.<br />저도 붙였냐는 소리 자주 들을 정도로 속눈썹이 긴 편인데요, 인형같이 바짝 올리거나 파리 다리처럼 진하게 메이크업하는 것보다 길고 자연스럽게 컬링하는데 주력해요. 눈에 띌 것 같지 않아도 의외로 주변에선 잘 알아채고 칭찬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