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피폐한 월요일 밤엔 카덕질을 합니다 / 성규군 솔로 이미지가 떴네요

1.

원서 시즌이 시작되어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 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시는 입시인지라. 

대부분 인문계 희망이라 몇 명 안 되긴 하지만 원서 접수 시작 하루 전에 갑자기 지원하겠다고 나선 녀석 덕에 머리가 핑핑. =_=;

그 와중에 학교에선 중대 이벤트(?) 때문에 윗 분들의 치졸하다 못 해 애잔한 바보 인증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후략.)


암튼 이럴 땐 역시 과식 & 덕후질이 제 맛이죠. -_-)/



이제 발매가 열흘쯤 남은 일본 새 앨범 홍보차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곡은 올 초에 싱글로 발매되었던 Girl's power.

타이틀은 이게 아니라 Speed up 이어서 방송 무대에서 선보이는 건 처음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짧게 자른 버전이긴 하지만;)

아이돌 팬들의 단골 레파토리인 '그 때 그 곡 말고 이 곡을 밀었어야 하는데!' 의 2012년 카덕 버전을 맡고 있죠.

확실히 당시에 타이틀로 밀었던 곡보다 훨씬 카라스럽고 듣기 좋은 곡인데. 윗 분들(?)은 그걸 모르셨나 봅니다.




올초의 카라 일본 콘서트 DVD & 블루레이가 곧 나온다는데. (물론 일본 얘기고 한국은 기약이 없...;)

일본에서 상품 판촉용으로 돌린 영상이라는군요. 뭐가 판촉용인가... 했더니 일본 방송에서 틀어줬던 콘서트 영상과는 사운드가 좀 다릅니다. 

현장감이 좀 낫네요. 그래서 세세한 삑사리도 매우 잘 들린다는 장점이. <-

곡은 루팡, 스텝 조합인데. 둘 다 일본어 버전 없이 그냥 오리지널로 일본에서 사랑받았던 곡들 답게 덕후들의 호응이 아주 열광적이군요. 

특히 스텝 부분이 좋아요. 이 곡은 좀 더 히트했어도 되었을(?) 곡이었는데. 쩝.



2.

성규군의 솔로 이미지는...



이러합니다.

미적 센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몸인지라 사진에 대해 뭐라 평하진 못 하겠고. 

어쨌거나 가카돌(...)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달고 다니던 분을 이 정도까지 끌어올려준 코디, 스타일리스트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노래야 뭐 그냥 믿고 기다리지요.


+ 이틀 연달아 나오던 티저가 주말 되니 딱 끊겨서 '주 5일 ㅋㅋ' 이런 농담을 했었는데. 이 이미지가 올라온 것이 오늘 0시이니 정말 주 5일인지는...;



3.

덤으로 규리다의 애니팡 점수 인증 사진도.



애니팡을 안 해 봐서 감이 잘 안 오는데 73만점이 그리도 대단한 점수인가요.

그리고 그렇다면 박규리 점수 바로 위의 75만 9천점은 도대체. -_-;;


덤의 덤으로



위에 올렸던 카라 무대와 같은 프로에서의 제트코스터 러브 + 고고 섬머 영상도.

카라가 작년에 일본에서 내놓았던 싱글 세 장은 다 듣기도 좋고 성적도 훌륭했죠. 발매 당시엔 전 다 별로였습니다만 몇 번 듣다 보니 좋더라구요... 라는 정말 덕후스런 멘트와 함께.


끝입니다.


피자가 왔으니 이제 카라는 접고 과식 단계로 넘어가겠어요. 으하하.


    • 허걱 카리스마 규기력~~ 하트뿅뿅
    • 2. 자꾸 옆에서 성규 못생겼다고 그래서 ㅜㅜ 제 눈에는 저 정도로 나와주면 그런 오명은 벗지 싶습니다. 앨범 퀄리티도 자꾸 기대되네요.
    • 2. 생각보다 상큼..한 컨셉이어서 실망입니다? ㅎㅎ
      계절도 계절이고.. 넬 노래도 받았다고 해서 특유의 건조+아련한 컨셉으로 나갈줄 알았는데.. 뭐 노래를 들어봐야 알겠지만요
    • 1. 확실히 콘서트 무대는 열기가 다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두번 감상했습니다. //ㅅ//
    • 카덕 글에 성규군을 얹었으나 성규군 관련 리플이 압도하고 있는 불편한 현실. <-

      BonoBono/ 정말 이젠 폼이 제법 잡히지 말입니다. 멋져요.

      보름달/ 자꾸 그런 말이 들릴 수록 더더욱 열심히 이뻐하게 되는 것이 덕후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 그래도 불후의 명곡 덕에 인지도, 이미지 많이 올라가서 곧 잘 생겼단 얘기 들으리라 믿습니다. 하하.

      120/ 사진은 저래도 말씀대로 이 계절에 넬 노래라고 하니 결국 건조+아련으로 갈 거라 믿습니다. 그게 또 가장 잘 어울리잖아요 이 분 목소리엔.

      빠삐용/ 매우 뜨겁지요. 하하. 저런 경험이 쌓여서인지 올해 국내 활동 땐 다들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실력도 좀 늘었고. 역시 가수는 콘서트를 해야하나 봅니다.
    • 오늘 멜론에 성규군 기사가 뜬걸 봤는데 제목이 '인피니트 성규, 칼군무 벗고 섹시 이미지로 승부' 요런 식이라 빵 터졌어요.
      성규군의 자칭 '상처받은 섹시 카리스마' 이미지는 인피니트 팬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통할수있지만 대중적으로도 먹힐지는..
      그렇지만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좋으므로 잘 될지도 모르지용.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2.울림의 주5일은 시간에 상관없이 그냥 요일인 겁니다 ㅋㅋㅋ 성규는 제 눈에는 이쁘고 섹시하기만 한데 누가 못생겼다고 하나요??? (으르릉...) 친한 사람에게 서열왕 담력왕편을 보여주니 묘하게 여자들을 끄는 구석이 있겠다더군요. 귀신들이 유독 성규에게 고분고분해지고 친근하게 군다며. 아마 눈에 띄게 잘생기지 않은 (크흑..) 얼굴 때문에 방심했다가 '어, 얘 뭐지? 묘해' 뭐 이런 느낌을 준다고.. 뭐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며칠이 지나고 사진과 이미지가 떴어도 실감이 아니되어요. 넬이라니 넬이라니.... 뭐 이런 성공한 덕후 스토리가 있나요?
    • 아.. 영업에 성공하신 것은 인피니트 뿐이 아니랍니다. 카라에게도 눈이 가고 판도라를 올해 걸그룹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여자지만, 카라 참 좋아요. 어느순간 입 벌리고 흐뭇하게 헤~하면서 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씨스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카라가 더 좋아욧.
      1. 중학교 선생님이신가봐요. 저 중학교 졸업할 때가 생각납니다. 비평준화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고입?시험도 있었고 합격 후 반배치고사도 중요하게 생각하던 때라... 중학교 졸업식 바로 다음날이 고등학교 배치고사 시험이라 졸업식 대충하고 사진도 대충 찍고 집에와서 배치고사 공부했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대체 왜 그러고 살았는지..ㅡ,ㅡ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난 뭐지, 아 급 우울해져요. 카라로 정화하고 자야겠어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삼각김밥/ 상처입은 섹시 카리스마... 하하하. 뭐 성규군 자체가 지금 대중들에게 크게 먹힐만한 캐릭터라곤 생각 안 합니다. 다만 넬도 등에 업었고, 실력은 충분하고 하니 곡만 잘 뽑혀 나오길 바랄 뿐이죠. ^^; 잘 됐으면.

      니노밍/ 주 5일에 120시간 근무! 잔인하군요 울림은. ^^ 성규군의 성공한 덕후 스토리가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랍니다.
      카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업한 보람을 느끼는군요. 흐흐.

      사월/ 별 생각 없이 멍하니 보다 보면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죠. (덕심 폭발;) 그래서 좋아합니다.
      비평준화 지역에서 사셨다니 정말 고생하셨군요. ㅠㅜ 우울해하지 마시길. 그래도 그렇게 고생한 게 살다 보면 어디에든 도움이 되더라구요. 영상 잘 봐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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