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십자군 공지영

http://ozzyz.egloos.com/4752564




전 저 제목이 참 간결하면서 좋네요.


트위터에서의 공지영을 볼 때면 '*정신나간 기사' 캐릭터가 생각났거든요.


*아마도 원조는 '돈키호테'가 아닐까 생각되는...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 만화 등에서 나오는... 나무나 전봇대를 몬스터다 하면서 막 공격하는 류의...

보통 마왕의 마법이나 저주, 이런걸로 맛이 간거죠.

(듀게엔 문학에 정통한 분이 많으시니 진짜 원조를 말해주실지도.)




하지만 이 표현으론 뭔가 '딱' 들어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십자군!!' 완전한 설명이 되네요.

    • 세상에 완벽하게 나뉘어질 옳고 그름은 없다 그럼 된거죠.
    • 근데 이게 정말 이렇게 커질 일이었나요.
    • 제발 수신도 못하는 사람은 치국평천하를 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애당초 의자놀이 사건은 트위터가 아니라 실무적으로 공지영, 출판사, 하종강 3자가 사실관계 확인하고 해결봤어야 하는 건이라고 생각해요. 당사자들이 그러기 어려울 수록 주변에서 중재를 유도했으면 나았을텐데. 누구는 공지영을 시기 받는 정의로, 누구는 하종강을 생불로 밀면서 한 쪽이 명백하게 악이 될 때까지 싸웠죠. 출판사가 공지영 편을 들면서 이게 퇴로도 없어지고.

      사건 해소를 위해서라도 4:4:2라도 서로 잘못한 걸로 풀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었는데, 그 후로 자기 통제가 안되는 공지영과 출판사와 그 주변이 계속 일을 키워와서 이제는 실드치기 어려운 지경이 된 거 같아요. 씁쓸하네요.
    • 책은 좋던데;; 묘하게 얼룩지는 기분;; 사연을 잘 모르는데 공언니 이슈를 많이 몰고 다니시네요 ㅜㅜ
    • 호레이쇼/사실관계확인하고 출판사와 협의과정에서, 공지영이 분해서 트위터에 쓰면서 문제가 커진 거예요. 트위터부터 얘기가 나온 게 아닙니다. 애초 당사자들끼리 조율하고 있었고, 사실 조율이라기보다 하종강과 이선옥이 백번양보해서 2쇄 때 정정만 해달라는 정도였죠. 그 과정에서 공지영이 트위터에 하종강과 이선옥이 하지도 않은 얘기를 했다고 분노해서 트위터에 마구 쓰면서 일이 공개된 거고요. 선후관계를 잘못 알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트위터에서 일이 커지면서도 하종강과 이선옥은 거의 침묵했고 출판사가 진중권까지 비열하게 끌어들여 계속 하종강과 이선옥을 비난하고 있었고 언론 또한 공지영 쪽 이야기가 실어주면서 상황이 악화될대로 악화된거죠. 여전히 공지영과 출판사는 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건에서 하종강과 이선옥이 잘못한 건 없어요. 공지영이 무단도용할 수 있도록 글 쓴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글쎄요. 별로 공감이 되지 않는군요. 입장의 차이에 따라 말의 진위를 해석하는데 차이가 있다는 점만 확인되네요.
      이미 사과한 공지영에게 여전히 사과를 요구하고 있고,
      하종강, 이선옥이 의도적 표절이라고 단정하고 해명을 요구했던 것과 초판회수, 배포중지요구 등 저작권행사를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자제했다고 포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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