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비만율 현황

    • 근데 확실히 유전자가 영향이 큰 거 같애요.
      미국에도 뚱뚱한 아시안은 많지 않은듯..
      그래서 오히려 조금만 살쪄도 더 위험하는 얘기도 있구요.
    • 그러니까 제발 뚱뚱한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요샌 좀 덜한 거 같지만...
      어떻게 의학적 표준체중인 손님한테도 당당하게 살빼라는 권유를 할 수 있는지 참..그런 옷가게 주인은 한국에밖에 없을듯 -_-
      • 옷가게 주인이 손님한테 살빼라고 했다고요?-.-;;
        • 옷이 작게 나와서 아쉬워서 만지작거리면 "언니, 그거 사고 살빼서 입어~" 라고 하는 점원이나 가게주인들을 몇 번 본 적 있어요.
        • 내가 내사이즈 옷 입어보는데(심지어 빅사이즈도 아니고 그럭저럭 맞았음) 손님은 살좀 빼면 잘어울릴텐데~ 살좀빼요~ 이소릴 몇번이나 하던지요. 옷이 너무 맘에 들어서 샀지만 그뒤로 그 가겐 다신 안감.. 웃기는건 그런 소릴 딴데서도 몇번;;; 언니 살좀만빼면 이쁠텐데~
    • 우왕 우리나라는 말랐군요
    • 유전자보다는 식습관 아닐까요?

      아무래도 미국의 아시안들은 이민 1세대인 부모의 영향으로 동양식 식습관이나 소식이 몸에 밴다거나 해서 비만이 적은.

      미수다에서 영국여자애가 자기 나라에선 뚱뚱하다는거 못 느끼고 살았는데, 한국와서 자기가 뚱뚱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이런거 생각나네요.
    • 식습관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요? 미국만봐도 저소득층 비만율이 훨씬 높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 다른 사람 외모에 관심이 많고 그에 대해 말하는게 무례가 아닌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겠죠.
    • 그리스 음식은 건강식으로 꼽히지 않던가요;;
      • 건강식이랑 살안찌는 음식은 다릅니다.

        올리브유는 건강에 좋죠?
        하지만 그리스음식은 지나치게 기름 범벅입니다.
        수틀리면 그냥 부어버리죠.
        그럼 살이 안 찔리가 있나요.
        • 저도 이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한 발 늦었네요.
          건강식이고 저지방이고 저칼로리든 간에 '많이 먹으면' 살찌죠.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엄마가 저칼로리라고 흠씬 먹었다가 오히려 체중이 더 늘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 기름과 양의 문제군요; 아니 대체 얼마나 먹어대길래 영국과 1퍼센트밖에 차이가 안 날 수가...
    • 햄버거, 콜라, 피자, 핫도그..
    • 식사때문일까요? 조금 의문이 갑니다.
    • 정답이 여기 있습니다.
      (예전에 위키피디어에 올라와있던 얘기.)

      프랑스 여배우 Eva Green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왜?
      "I'm French and I'm lazy, which means I smoke and I don't exercise"

      그래서 날씬한 겁니다. ㅠ.ㅠ
    • 암튼. 프랑스인들이 운동 안 하는 건 객관적 사실이고요. 그럼에도 날씬하고 오래 사는 건 아마 다음의 두 이유일 듯 합니다.
      (1) 채소를 많이 먹고 스테이크 같은 걸 덜 먹는다.
      (2) 국가적으로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지하철/버스를 이용하고 자가용은 잘 안 쓴다. 무엇보다 웬만한 거리는 걷는 습관.
    • 음...슬로바키아는 대체 왜..
    • 식습관이 클것 같아요. 한국은 샐러드 그런거 아니어도 풀반찬이 대다순데다 고기 먹으려면 또 풀에 싸먹고;;ㅋ
    • 우리나라 비만인구가 100명 중 3명밖에 안될 것 같진 않아요. 이거 비만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 잠깐 찾아봤더니 통계청 자료로는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비만율이 31.4%라는군요.-ㅁ-
      • 그건 아마 과체중 자료일 겁니다.
        미국은 과체중 조사하면 60% 넘을 듯...
    • 우리나라의 경우엔 유전이나 식생활 못지않게 사회적 분위기도 큰 몫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특히 옷 사이즈...
    • 저는 느낌상 3% 정도일 것 같긴 한데 통계는 표본에 의거한 거겠죠? 나도 모르는 내 몸무게를 국가가 알 리는 없고;
    • 프랑스 인들이 살이 덜찌는 이유에 대해서 예전에 본 기억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항상 콜라를 끼고 사는데 프랑스인들은 대부분 물을 마신다..라는 분석이 있더군요. 길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이 물병들고 다닌다고.
      • 그러고보니 중국이 없네요. 중국도 기름으로 몽땅 튀기고 볶고 하는 것 치고는 비만이 많지 않아요. 차를 많이 마시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서 그런것 같아요. 먹는거 보면 죄다 밀가루에 채소도 다 기름범벅으로 볶아 먹는데.
    • 침엽수/ 우리나라 비만의 기준이 너무 빡빡한 거 아닐까요. -_-;;
    • 미국 첨 갔을 때 좀 놀라긴 했어요. 이건 비만 논할 수준이 아닌 진심으로 그야말로 생존 자체가 염려스러워 보일 정도인 사람들을 곳곳에서 꽤 많이 봐서 좀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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