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흥행이 장난 아니네요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in/main.do

 

 

 

지금은 11월 약간 비수기라고 할수 있죠

보통 여름과 연말 시즌이 아니라서

큰 흥행 영화는 나오기 힘들죠

 

물론 올드보이나 완득이 같은

영화가 이시즌에 대박난 영화지만

 

올해는 지금까지 너무 대박난 영화가

너무 많이 나와서 연말 까지는 안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저번주 개봉한 늑대소년이 대박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볼 영화가 없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 스코어는 입소문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첫주에 이미 100만을 넘겼고 아마 잘하면 400만 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여

 

이러다 비슷한 소재라고도 할수 있는 브레이킹던도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

 

이영화 보신분은 어떤신가요 볼만한가요

 

진짜 올해 한국영화 대박이네여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 박보영양 소속사문제 때문에 몇년을 제대로 활동 못했는데 이번영화로 만회했으면 좋겠네요.
    • 이 영화보고 좀 많이 울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영화적 완성도는 언급하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 그냥 신파인가 보죠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
        • 영화를 그냥 발로 만든 것 같아요.
          • 조성희 감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가슴 아픈 말이네요. 정녕 그런가요? 다른 분~!
            • 판타지 동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좀 낫습니다. 실제로 화면도 아기자기한 게 귀엽구요. 이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마지막의 어이없는 내용들은(....) 현실인지 환상인지(물론 박보영 역의) 알 수 없게 처리하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감독이 왜 그렇게 놓아버리듯 싹둑 현실인 것처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트와일라잇 시리즈랑 비교하는 글을 봤는데, 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2편까지 소설로 봤지만 못견뎠어요. 전 이런 걸 못견뎌요-_- 나이 들어서 좀 나아진 축인데도요. 근데 이 영화는 끝가지 화면에 집중은 했네요.
              • 원래 조성희 감독이 만드려 했던 영화는 아주 센거였다고 하더라고요. 판타지 동화가 되고 현실인 것처럼 만들어진 것은 아무래도 제작사의 요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덕에 조성희는 흥행 감독이 되었으니 된건가.
                • 원래 영화는 좀 더 센 거였다는 말씀 일리가 있네요. 예를 들어 ---이것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데, 글자를 희게 만드는 법을 까먹었어요. 죄송--- 철수가 악당을 해치려는 최초 시도에선 그놈 입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입을 찢어 죽일 의도가 보였는데, 실제로 두번째 시도에선 목을 물어 죽이죠. 이빨도 안보이는 각도에서 목에 키스하듯 간접적으로만 보여주고 리얼하게 그 장면을 잡지는 않아요. 중학생관람가로 만들어야 했나봐요.
          • 바... 발이라니. 그 정도일까요? 기대와는 좀 다른 영화이긴 했지만 무난하게 뽑아낸 (어떤 지점에서 상당히 괜찮은) 상업영화던데요.
      •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재미가 있어요.
        송중기 철수를 보는 맛도 있지만 여유로운 시골의 순진했던 어린 시절이 많이 그리워지는 영화였어요..
        아으.. 꼬마 너무 귀엽고 꼬마 오빠는 잘 생겼고 순자는 시크하고...
    • 완성도에 민감하거나 신파가 질색이 아니라면 볼만합니다.
    • 벨라+에드워드 조합에 불만이 있었던 여성관객을 사로잡는, 박보영과 송중기의 비주얼이 한몫하지 않나 마 그래 생각하는
      저는 아직 안 봤다는 게 함정.

      제목에 '^^' 이게 없어서 감동님 글 아닌 줄(..)
    •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송중기가 순진무구한 강아지처럼 눈을 치켜뜨고 원샷 받을때마다(=여성 관객들의 탄성이 나올때마다) 아 이 영화는 작정하고 돈 벌려고 만든 영화지, 라는 생각 밖엔 안들더군요ㅋㅋ 영화적 완성도는 그냥 패스~
    • 저도 영화 전개-특히 악역과 일부 조연들;-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지만
      이 영화를 보며 예전에 개를 기르다 떠나보냈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서, (주관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이 영화는 그냥 송중기+박보영만 보면 됩니다.ㅋㅋㅋ
      완성도야 뭐..윗분들 말씀대로 (아무런)기대 안하고 보면 괜츈해요.
      저도 극장에서 여기저기 탄식을 많이 들었는데 그 반응 보는 것도 잼나더라구요(마치 아저씨에서 원빈이 상의 탈의 하고 머리깎을때 나왔던 감탄사를 연상시켜서.)
    • 저도 박보영양 그동안 맘고생 많이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중에 이건 박보영양이 했으면 좋겠다 했던게 많았는데 소속사 문제로 놓쳐서 안타까웠음.
    • 박보영 잘되기만을 바랍니다
    • 보면서 이건 이견이 없을 망작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우는 분들 많더군요. 같이 갔던 친구도 울고.....



      그럼 된거죠..
    • 조성희감독이 만들고자 한 센 내용은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그 분 작품 두개는 공포감이 아주 좋던데
      • 어디서 얼핏 듣기로는, 박보영이 늑대'소녀' 이고 강간 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센' 내용이었다고 합니다만...
        투자와 배급의 문제로 송중기가 늑대'소년'이 되고 강하고 센 내용은 대본에서 대거 삭제가 되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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