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유머] 한선교 “나는 보통 자기라는 단어를 2인칭으로 쓰기도 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34


한 의원은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서도 “동문 모임의 총무와 문상을 가자는 문자를 주고받았던 것 뿐”이라며 “나는 보통 자기라는 단어를 2인칭으로 쓰기도 한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빵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이런 분들 있긴 해요@_@
    • 문상을 가자면서 이뻐~ 이렇게 보내는군요. 자기한테.
    • 역시 방송하던 사람이라 예능이 뭔지 아네요.
    •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건 봤어도 2인칭으로 지칭하는 건 생전 듣도보도 못한 화법이네요.
      • 자신을 지칭한다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2인칭을 '자기'로 표현하기도 한다는 말이겠죠. 한선교의 말로는. 하지만 이뻐~!는 정말 어쩔건가.
        • 무슨말을 하든 이미 설득력이...
        • 그런 뜻이었군요. 그런데 남자가 '자기'라는 표현을 2인칭으로 쓰는 건 현실에서 본 적이 없군요. 드라마 등에서 여성스러운 남자 등장인물이 쓰는 건 가끔 봤어도.
    • 3인칭이라고 한적 없는데...?
    • 뭐랄까... 직접 알고 지내면 꽤 매력있는 양반일거 같아요. 드립과 유머, 눙치기도 수준급인걸 봉께...
      • 예전에 저 양반이 마봉춘에서 '사랑의 스튜디오' 진행할 때 여성출연자가 한선교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었죠. 네, 그때만 해도 키 크고 얼굴도 넙대대한 호감형의 나름 훈남이었던 것입니다.
      • 으악 이런 스타일 너무 싫어요. ㅠㅠ
    • 근데 사실 새누리당 정치인이라는 걸 생각 안하고 보면... 주변에 별사이 아니라도 저렇게 능글맞은 화법 구사하는 아저씨들 종종 있지 않나요? -_-;; 뭐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 미칠듯한 유머감각이네요

      여자분들에게 인기많을듯ㅎ
    • 문자 모자이크 되어있네요. 무슨 내용이었어요? 자기를 2인칭으로 쓰는 아저씨들은 많더라구요.
    • 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친구들한테 자기가~자기는~ 그러고 저한테도 자기야~이래서 한번은 기분나빠서 왜 통일하냐고 했더니 그 자기랑 이 자기랑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_-그래도 싫다고 했더니 이제 저한테만 쓴다고 하데요. 모르죠. 나 안보는데선 아직도 자기라는 호칭을 쓰고 있는지도....
    • 백번 양보한다 해도 문상가자는 문자에 이뻐~ 이런다구요? ㅋ.
      • 자기는 워낙 다정다감해서 말머리처럼 무의식적으로 붙은거다, 라고 할 거 같네요.
      • 으악 빵 터졌어요 ㅎㅎ 센스 갑이시네요.
    • 총무한테 애교가 심하시네
    • 희한하게 이런 식으로 받아치니까 불륜이니 뭐니 하는 구질구질한 이미지가 좀 옅어지는 것 같네요;;
    • 총무쨔응이 난 그런 문자 받은적없다 카면 우짤라고
    • 영정사진이 이쁘게 잘 나왔나 봅니다.
      • ㅋㅋㅋㅋ 아이구 배야..
    • 저도 그런 말버릇이 있긴 한데...이제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그게 이런변명에 쓰이다니.
    • 사진기자는 저 모자이크 뒤의 이름을 알고 있을텐데 동문친구랑 동명이인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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