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홍준표 후보 인터뷰 못 들으신 분

이 계시다면 들어보세요.


어제 포탈 뉴스 상위권으로 올라온데다 제가 정치관련 글은 전혀 쓰지를 않는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인터뷰가 개그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는 자기자랑 깔때기와 빵빵 터지는 애드립!

어제 출근 준비하면서 몇 번이나 빵터졌는지 몰라요.


물론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열받는 어법이기도 한데,

(예를 들면 뜬금없는 "식사 하셨어요?" 같은 거....)

그냥 개그로 간주하면 개그니까 '홍그리버드의 개그 인터뷰' 정도의 개그입니다. 


40:20부터 인터뷰가 시작됩니다.

    • 개그맨이 도지사가 되면 웃을 수 없어요
      • 그렇죠.

        아, 방법이 있습니다. 앞으로 당선은 되지 말고 계속 모종의 후보 혹은 후보지망생만 해서 개그인터뷰 시리즈를 만드는 겁니다;;; (->응?)

        저도 이렇게 매사 눙치고 넘어가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는 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빵빵터지는 애드립 등등의 표현 -> 순수하게 웃기기만 해서 쓴 표현은 아닙니다. 뭔가 "나도 끼워줘~" 같은 절박함과 애잔함도 묻어 있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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