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투표> 선거날, 동성결혼 대마초 등 투표 동시 실시

http://www.ajnews.co.kr/kor/view.jsp?newsId=20121107000005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는 6일, 다양한 이슈의 선거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지역별로 무려 172개 안건에 대한 투표가 동시에 실시된다.

가장 주목되는 투표는 4개주에서 실시되는 동성애자 결혼 합법화다.

메인주에서는 합법화가 사실상 확정이 예상되고 있다.

메릴랜드주와 워싱턴주에서도 동성결혼에 대한 찬성여론이 우세하지만

미네소타주는 찬성과 반대 표가 팽팽히 맞서고 있어 예측이 불가능하다.

또한 콜로라도·오리건·워싱턴 등 3개 주에서는

대마초를 범죄로 간주하지 않는 법안에 대한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아칸소·몬태나·매사추세츠 등 3개 주에서는

의료목적의 대마초를 허용하는 것을 놓고 투표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유전자조작(GM) 식품에 대한 경고문구 의무화 및

사형제 폐지에 대한 주민투표도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 이런거 보면 미국이 부러워요. 주별로 자치권이 보장되고 그만큼 다양한 정책들이 도입된다는 것. 맘에 안들면 다른 주로 이사가면 되고(생각만큼 쉽진 않겠지만..)
    • 메릴랜드 합법화 되었답니다.
    • 콜로라도, 워싱턴에서는 성인의 마리화나 소량 사용/소유가 합법화된 것으로 보이네요. 의료 목적이 아니라, recreational use입니다.
      또 재밌는 투표 하나는, LA에서는 포르노 촬영 시 콘돔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이네요.
      포르노 업계에서는 지금껏 촬영으로 인한 에이즈 감염 사례가 전혀 없었고, 위헌적이라며 반발하고 있고요.

      아, 그리고 동성애 얘기가 나온 김에, 위스컨신에서는 첫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상원의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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