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태 반응이 참 천태만상..

그냥, 이미지로 먹고사는 아이돌이 이미지가 망쳐진 사건이에요.

 

거기서 끝.

 

 

더불어 아예 아이돌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사람들도 듀게에 많아보이네요

(그냥 아 더러운 오타쿠들- 이 정도 이해를 하신 분들인듯)

 

이상하게 성대결로 어떻게 가져다 맞춰보려는 분 들도 보이고.

 

이런걸로 무서워하시면 남자아이돌 문화 들여다보시면 기절하실듯.

 

 

 

 

 

 

 

 

 

 

 

아. 참고로 왜 아이유가 직접 올렸던거 아닐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많냐면

아이유는 트위터를 아주 많이 했거든요

그냥 홍보용이나 떡밥살포용(?) 이 아닌 팬들 하나하나한테 멘션도 날리고

하여튼 그래요.

그리고 애가 원래 불여시 소리를 팬들한테 들을만큼

야물딱지기도 했고.

 

 

    • 성대결이라.. 여초같은데선 안티빼고 아이유불쌍하다 이런의견이 태반이더라고요
    • 그 건조한 듀게도 들썩이는데 이야기가 안나올 순 없고 '너무 심하게 가는데 좀 그만하지' 정도 생각인데(아이돌 성별에 상관없이) 이런 일로 멘붕하는 팬덤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오빠가 좋은걸 들으면 그 득도한 표정만 떠오를 텐데... 그걸 가지고 멘붕한다고 뭐라 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런데 '남자 오덕들 여아이돌 보는 눈 더럽다능' 쪽의 이야기가 나오려 했나요? 샤이니 신세경 사태 때는 대놓고 멘붕 호소글도 올라오고 그랬는데.
    • 아이돌이기 이전에 가수였죠.. 애초 아이돌이란 결과적 포지션에 대한 얘기지 직업군 카테고리도 아니고요. 아 뭐 전 아이유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로 실망했다고 혹은 배신당했다고 떨어져 나갈 이들은 진작에 떨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입장에서도 치떨리지 않을까요. 내가 처녀냐 아니냐에 일희일비하는 아저씨들이 내 밥줄이라니.
      • 글쎄요, 자기 밥줄을 지탱하는 사람들이 '가수 아이유'에게 어떤 이미지를 품고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아이유 본인이었을 거예요. 아는 만큼 완벽하게 이미지를 가꾸어 왔고 그 결과는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진 아주 성공적이었죠.
        • 아뇨 전 말씀하시는 그 이미지 붙들고 밥줄을 자처하는 분들의 실제 퍼센티지가 전체 밥줄 대비 그리 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뮤지션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좀 떨궈내는 모험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아이유의 평소 멘탈을 보건대 이같은 지점도 생각하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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