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 이승환,강풀 편.

게스트를 보면 다 아시겠지만, 이승환 공연과 영화 26년 홍보차 나왔죠.


특히나 후자 위주로.




1.이승환


사실 요 몇년간 공장장님이 토크쇼에 나오면 나오는 레퍼토리는 뻔하죠.


히키코모리, 인터넷 광, 게임 및 피규어 매니아, 얼리어답터 성향 및 키덜트 성향.


드팩시절 키운 사람들과 다 그만두게 된 계기.


서서히 인기가 사그라든 이야기 등.




같은 레파토리인데도 역시나 김구라는 그 와중에 다른걸 물어보더군요.


집안에 모든걸 다 구비해놓고 산다는 이야기 할 때, 집 실평수 물어보기.


실평수 78평이랍니다. 




빚내서 26년 제작비 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화 26년의 손익 분기점은 200만이라고 하고요.


역시 이런쪽의 질문을 대놓고 할 수 있는건 김구라뿐이네요. 돈과 관련된 이야기들.





2.정발(정식발매)


사실 인터넷 좀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아듣는 이 말을 김구라랑 전현무는 모르더군요.


김구라는 모를만 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이 사람은 게임이나 이쪽은 문외한일거 같아서요. 하지만 전현무도 모르다니.


승환옹은 확실히 인터넷 많이 하시고 인터넷 유행어나 트렌드 잘 아는 거 같아요. 65년생인 양반이.ㅎ




하지만 김구라는 저런걸 몰라도 이런걸 알죠.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이고, 경희대 요업공예과를 나왔다는 거.


쩐주 드립같은거.


요즘 라스는 이런게 없어요.


예전에 원표,쾌찬차,증지위,오요한 드립치면서 놀던게 그립네요.


곽재문, 조금산 드립치고...






3.강풀


강풀의 풀은 대학시절 국방색 옷을 많이 입고 다녀서 그렇게 붙였다네요.


그 왜 있잖아요. 복학생중에 예비군옷이나 야상 비스므리한것만 입고 다니던 사람들. 각 학교마다 꼭 있는.


그리고 10년전에 신문배달 시절 드팩에 신문 넣었다고 하고요.





4.채림


인터넷 기사에서는 뭐 엄청나게 기분나쁘게 물어보고 분위기 흉흉한줄 알았더니만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냥 기자들의 조회수 올리기용 오바.


이승환이 요즘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임수정 말하고 이유가 귀엽고 어쩌구 하니깐...


예전이랑 취향이 안 바뀌었다 뭐 이런 뉘앙스로 말한거에요.ㅎㅎㅎ





5.김구라 마니아


김희철에 이은 김구라 팬클럽 출신이 한명 더 있더군요.


강풀도 팬클럽이였다네요.


우리팬들은 티셔츠 좀 팔아먹어보려고 했는데 사주지도 않는다고...(오아시스가 생각나더군요. 티셔츠나 사~ 임마들아~)


이승환도 김구라 사진을 여러장 가지고 다니더군요. 카톡할 때 쓴다고.


인터넷 많이하는 걸 봐선 이승환도 시사대담 좀 들어봤을 듯.





여하튼 마지막은 26년 흥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 포스터로.




    • 아 저도 이거 봤는데 정발 얘기에서 좀 으잉?싶더군요
      '정발'이란 말은 너무나 당연히 다 아는말인거라고 생각했는데 김구라와 전현무의 반응에 의아함이..
    • 김구라 복귀 이후, 택시를 죽 봤는데 뭐랄까 정리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부산 국제 영화제 가서 찍은 첫번째 인 김인권과 건축학 개론으로 뜨신 분 나왔던 편에서는.. 특히나, 전현무가 아나운서 같은 역할로 좀 옆에서 차분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맡아줬으면 했는데.. 그 이후에서는 조금 나아지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요.

      이승환 편은 나름 좋았습니다.
    • 가만 저사람이 정유미와 로맨스와 나왔던 이진욱이
    • 요즘 사람이라도 게임 안하고 외국 만화같은거 잘 안보면 모를거 같아요. 전현무가 모르는거 이해가 되요
      김구라의 잡학다식의 끝은 어디인가 ;;
    • 김구라식 진행 무척 좋아해요. 가격 언급하는 개그맨들 재미나요. 박명수와 더불어. 근데 정발은 저도 몰랐네요 ㅋㅋ
      윤상이 경희대인줄은 알았는데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전공인줄은 몰랐어요
    • 전 아픔이라 부르는데 빵 터졌어요 웃을 일도 아니고 살짝 불편할 수도 있었는데 눙치는 본인들 캐릭터답게 센스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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