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간의 유니클로 대란(?)에 참여하셨습니까?

히트텍이 무려 9,900원.

3일간의 행사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렸다는군요.

오늘 출근하니 같은 사무실의 후배도 여자친구와 함께 동참을 했었다고 합니다.

 

 

저야 뭐, 한겨울에도 내복은 거들떠보지 않는 남자! 군대에서도 내복은 안입고 개겼습니다!

그래서 히트텍은 그냥 딴세상 이야기입니다만, 히트텍은 정말 초인기 아이템임을 보여준 3일간!

매장들어갈때도 계산을 할때도 오랫동안 기다렸답니다.

 

 

저야 뭐, 나영언니가 입은 히트텍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렵니다(응?!).

    • 전 유니클로에 레깅스 사러 갔다가 사람들 줄서있는 거 보고 그냥 돌아왔어요. 무슨 행사인지도 몰랐는데 히트텍 할인행사였군요.;
    • 입어본 바로는 사실 온도차가 안느껴져요.
    • 아..히트텍 사야지 생각은했는데...
    • 홍대 유니클로에서 하나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저는 이번 대란 때 구입한 것 포함 6장의 히트텍 상의를 갖고 있더군요 ㅋㅋㅋ
    • 우리동네는 촌동네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히트텍보다 byc내복이 더 따뜻한듯;
    • 히트텍이 발열기능이 거의 없는건 한 2년전에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죠. 전 그냥 얇고 입기편한 속옷 정도로 생각합니다. 겨울엔 한겹이 아쉽다보니 ㅋ 광고처럼 히트텍 하나입고 외투하나 입었다간 얼어죽기 딱 좋죠.
    • 미루다가 마지막날 저녁때 가서 40분 줄서고 계산했습니다.ㅠㅠ 히트텍 타이즈 신고 출근했는데.. 따땃하네요 ㅎ
    • 동네 이마트에 입점한 유니클로 갔는데 시내보다 동네니까 사람없겠지하고 갔더니 왠걸 이마트다 보니 동네 주민들 대성황 ㅜㅜ
      무슨 난리나서 사재기하러 온것 처럼 유니클로 히트텍 코너만 딱 텅텅비어... 겨우 몇개 남은 오렌지색 반팔 상의 히트텍 하나 주웠네요.
      30일간 교환되니까 나중에 한적할 때 가서 다른 히트텍 제품으로 바꿔치기 할라고요.

      그리고 상의는 겨울에 어짜피 여러겹 입으니 히트텍 하나 정도 입나 안입나 별 차이 없다 할지 몰라도 하의는 확실히 안입는거와 입는거 차이가
      있습니다. 발열 효과가 구라네 어쩌네해도, 마치 여성분들이 겨울에 레깅스, 스타킹 안입은거와 입은거 큰 차이 있다고 하듯.

      저도 군대에서도 내복 거의 안입던 놈이지만 히트텍은 입어요. 뭐 어디서 상의하의 탈의 할일도 없고. 아 제가 입는 히트텍 하의 중 하나는 색상 없어서 칼러풀한 분홍색을 샀는데...부끄럽지만 뭐 어디 보일때 없으니!
      • 살짝 서글픈 댓글이군요. 체육관이라도 다니심이..아, 남자들은 탈의실에서 허름한 속옷 드러나도 별로 신경들 안 쓰려나요. 나이들면 배우자한테 보일려고보다는 친구들하고 몇박며칠 묵는 여행 같은 거 갈 때 좋은 속옷 장만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머님들 특히.
      • 교환 가능한줄 알았으면 안 맞는 사이즈, 샛상 으로라도 하나 지를걸 그랬나봐요.

        대신, 두 배도 넘게 더 비싼 BYC 것을 질렀답니다.
      • 이 댓글 읽고 전화문의해보니 (사이즈)교환 되네요. 어머니 하의가 작을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다행이에요! (여자 히트텍 하의 S사이즈는 제가 입어보니 정말 작더라고요)
    • 하의는 길거리나 전철에서 파는 기모제품 사는게 이득이네요. 말만 잘하면 5천원에 2장도 살 수 있어요. 상의는 저도 만족하고 있는데 발열기능까진 없는 것 같아요.
    • 마법에 홀린듯 그 인파를 뚫고 상하의 한벌씩 샀네요.
    • 온라인으로 사야지 하고 가만히 있다가 어제 밤에 들어가보니 품절-..- 못샀어요 ㅜㅜ
    • 19900원이면 안 살 품질이지만 9900원이면 괜찮은 가격에 훌륭한 품질입니다요 :) 안에 받쳐 입기가 좋아요. 옷감이 아주 얇고 부드러워서 입었을 때 거북하지 않거든요. 물론 발열기능 따위는 없습니다 ㅎ

      저도 이번 대란에 아버지 상의 2벌을 주문했는데, 점잖은 색은 다 팔려서 두 벌 중 한 벌은 빨강이에요
    • 전 사무실이 더워서... 히트텍을 벗을 수도 없고...
      나시로 된 히트텍만 입어도 출퇴근길에는 좋은데 사무실에선 처치(?) 곤란이라...
      그냥 맘 접었네요. ㅋ
    • 저도 뒤늦게 온라인으로 사려다가 괜찮은건 이미 품절이라;;; 그냥 포기했어요 ㅋ
    • 히트텍이 다른 내복보다 특별히 따뜻하진 않은데.. 홍보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예전에 세일할 때 종류별로 다 사서 지금도 입고 있다는.. 이름을 잘 지었어요. ㅎㅎ
    • 히트텍 레이스 레깅스... 말이 레깅스지 그냥 얇은 아줌마 내복(?)인데 그 편안함에 스타킹 및 각종 쫀쫀한 레깅스 대용으로 블랙 XL 사서 편안하게 입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아줌마 된 것을 실감하지요. 하하;;
    • 하의는 길거리 기모가 확실히 낫고요.
      저는 따뜻함보다는 아주 얇게 겹쳐입을 수 있는 상의 내복을 원해서 여러가지를 작년에 다 사 봤는데, 히트텍만한 것이 없어서 올해 좀 쟁였습니다.
      사이즈나 색상때문에 집친구 것은 사지 않았는데, 사후교환이라는 탁월한 방법이 있었군요 -_-;;;; 역시 사람들은 천재에요
    • 온라인구매했습니다. 예쁜건 품절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결제 힘들다는 후기도 봤는데 편하게 잘 샀어요. 다이어리 받고 싶어서 쓸데없이 충동구매 할뻔했지만 참음
    • 발열내복이란게 실재하기는 하나요?

      저도 군대서 사입었는데 전혀 소용없던데
    • 하의는 상당히 좋던데요! 사실 단독으로 입을 거면 지마켓 같은데서 1~2천원대의 기모스키니가 더 낫지만 스키니진 안에 입기엔 히트텍이 갑이더군요. 원래는 겨울 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스키니를 입는데 스타킹은 특유의 재질때문에 그 위에 바지를 입으면 미끌미끌 이상한 느낌이.. 히트텍은 재질이 내복스러워 그런 느낌은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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