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 포 슈가맨 방금 봤어요!

저희 학교에 KU 시네마트랩이라구 조그만 상영관이 있어서

수업 시작 전에 보러갔는데 나오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ㅜㅜ

뮤지션에 관련된 영화는 꽤 많이 봤는데 안톤 코르빈의 '컨트롤' 같은 경우

제가 조이 디비전을 엄청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뉴 오더 때문에 슈퍼소닉도 다녀왔어요!)

너무 뮤직비디오처럼 만든데다가 커티스를 완전히 우울한 쓰레기처럼 묘사해놔서 디비디를 사놓고도 잘 보지 않았는데

 

여튼 각설하고!

이거이거 너무 감동적이에요. 그리고 로드리게즈 음악은 필름에서 자꾸 밥 딜런과 비교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운율이 많은 비치하우스. 최고에요. 디비디도 사야겠어요.

예스 24에는 아직 없던데 아마존에 가야할까요 ㅎ.ㅎ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

음악도 조치만...끝에 가면 큰 깨달음을 얻으실꺼에용. 스포일까봐 말 못하겠음.

    • 제천에서 개막작을 늘 잘 고르는 것 같아요.
      • 담에도 눈여겨 봐야겠어요 ^*^
    • 컨트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24시간 파티피플 이나 조이디비전 다큐와 다를 바 없더군요

      그런데 전 안톤코빈의 조이디비전에 대한 애정이 확 느껴지던데 마음에 안드셨다니...
      • 영화보단 뮤직비디오같았어요ㅜ 그것도 그거대로 매력이 있겠지만, 제가 몰랐던 커티스를 보여준다기보다 신격화된 이언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느낌이어서. 아마 제 기대가 엄청 높았던 것도 한몫 하겠쬬? ㅠㅠ 그래도 조이 디비전 포레버입니당...
    • 서칭포슈가맨 정말 좋았어요. 저도 그곳에서 봤는데, 교내에 이런 극장이라니 참 부럽더군요.
    • 저도 같은 극장에서 와이프랑 봤어요. 참 좋더군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올해의 영화.
    • 저번 토요일에 봤는데, 저도 이 영화 참 좋았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