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신상 잡담...(아이폰 5 새로운 루머 외)

1. 아이폰 5....

해외판 아이폰 5가 SKT의 LTE 850 주파수에 안 붙는다는 이야기 때문에 SKT LTE 망에 안붙어서 출시가 지연되는것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죠.

그런데 요즘 이 주파수에 붙는다는 인증들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SKT의 반응은...


(이하 펌글)

일단 대략적 사건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저들: 왜 해외 아이폰5 (홍콩, 호주 등 유럽쪽) 사왔는데 skt에선 lte 안 잡혀?
-SKT왈: 밴드5 (850 대역)가 해외 아이폰5에선 락 걸려있음. MC지역 (1800대역)만 잡혀.
-다들: 아... (실제로 밴드3-1800 대역만 잡혔음)
-어느날 band 5 잡힌다는 최초 제보 (서울 광진구였나요)
-SKT왈: 그거 11월꺼에서 풀렸나봐
-다들: 아...
-그 다음에 10월 생산품이 홍대서 band 5 잡힌다는 두번째 제보
-SKT왈: 잘 모르겠어
-다들: 응??
-그 다음에 제가 9월 생산품이 포항서 (mc도 안 되어있는) band 5 잡힌다는 세번째 제보
-SKT왈: 애플한테 물어볼께
-다들: 이건 skt가 뭔가 있다...


랍니다... 

아이폰이 잠수함패치를 한게 아니라면 SKT 에서 LTE 망을 새로 조정하고 있는걸려나요?

그래도 이제 슬슬 SKT 망에서도 붙기 시작하니 12월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와중에 방통위에서 12월에 통신사 영업정지 때린다는 소문이 또.... ㅠ.ㅠ



2. 게임

제가 하는 몇 안되는 게임 시리즈들이 연달아 나와서 난감합니다.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 2 가 나왔구요. 헤일로 4가 또 나왔군요. (여기에 에이스컴뱃 시리즈까지 더하면 끝...)

여보님한테 게임 나왔다니까 쿨하게 '사세요' 라고 하셨는데... 사는것과 플레이 하는건 별개인듯한 예감이....(...)

뭘 먼저 사지..




3. 연말평가


연말평가 시즌이 왔습니다.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회사는 연초 목표를 세울때 '중요도'를 입력합니다. 

보통 3~4가지 대분류로 입력하는데, 이걸 다 합쳐도 100이 안나옵니다. 한두개는 100일 수 있어도 제가 하는 모든 일이 다 100짜리 중요한 일일수가 없대요. 그래서 왠만큼 잘하지 않는한 100점 나오기 어렵죠.

(그리고 98점 이상 나오는 '인재'들은 뭐 다들 인정하는 인재들이라...)

그런데 누가 자기 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어요. 그것도 연초에 세우는 '연간과제'급 목표를.. 그래서 보통 90~100 사이로들 입력을 합니다.

중요도는 팀장이 조율하는데, 어제 그러더군요. 팀원간의 중요도 조율 때문에 실질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온 사람을 팀장 재량으로 점수를 깎을 수 있다고.

1차가 자기평가니까 자기 실적으로 점수를 계산하면, 팀장과 사업부장이 점수를 깎거나 올려줄 재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깎고 싶은게 아니라 중요도 조율 때문에 그래..' 라고 핑계 대는건 좀 치사하네요.


누구는 정말 어렵고 힘든 중요도 100짜리 업무를 했는데 기대만큼 실적이 안나와서 90점인데..

누구는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중요도 96짜리 업무를 했는데 기대보다 잘 나와서 96점을 풀로 맞았으면.. 팀장 입장에서는 90점짜리 업무를 한 사람에게 평가를 더 후하게 줄 수도 있는거죠.

걍 그렇게 얘기 하라고...


그나저나 왜 저런 밑밥을 까는건지 불안하네요.
















    • 아이폰5 이러다가 후속모델 나올때쯤 나올거같아요...-_-



      7주전 유럽갈때 곧 나온다는 분위기였는데 아직도 결정이 안되다니..
    • 아이폰5보다 첫눈이 먼저 올줄이야...전 그냥 아이폰 포기하고 옵g사기로 했어요
    • 소전마리자 / 이미 내년 상반기에 5s 나온다고 한국언론에서 언플중이죠.

      런래빗런 / 오기가 생겨서 3gs 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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