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을 큰맘 먹고 보러갔다가..
영화의 반 이상 졸았습니다. 사실 영화보면서 집에서보다 더 달게 잤어요.
저 같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몸이 안 좋았고, 피곤했나 봐요.
게다가 전 꿈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를 보면 재미와 관계없이 조는 신드롬이 있습니다. ( ex, 더 셀, 보며 무지하게 졸았죠) 최면에 잘 걸리는 체질인듯.
중간부터 졸다가 깨고 나니 자동차가 바다에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대강 내용파악이 되었( 다고 생각합니다.... 응?)
영화가 끝나니 대강 괜찮은 영화 같아서 마치 감동 받은 사람인양 타이틀 다 올라갈때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응?
참, 엘렌 페이지는 목소리와 말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