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 때문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6&document_srl=5072388

 

한참 증세를 설명하고 심장질환일까요, 부정맥 같은 걸까요, 심혈관계면 심전도 검사를 받아야겠죠 하고 물으니

거긴 심장이 아닙니다 라는 한 마디로 아웃. (.....)

식도염일 수 있단 얘기가 나왔는데, 핫식스를 먹으면 가라앉곤 했다고 말하자 그럼 식도염은 아니네요 하며 아웃.

운동 심하게 한 적 있냐고 묻길래, 그냥 아령 들고 이렇게이렇게 하기는 했습니다 하자,

인대가 늘어났거나 하는 류의 근육통으로 진단한 뒤 물리치료 받고 약 타왔습니다. -_-.....

네. 가슴에도 인대가 늘어날 수 있답니다 ....

아직 좀 두고봐야겠지만, 물리치료 받으니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셨던 분들 감사요ㅋ

    • 자가진단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글이군요!ㅎㅎ물리치료 받고 언능 나으세염
      낸시횽도 병원 다녀오셨기를
    • 아 저도 어렸을때부터 왼쪽가슴 부근이 조여들듯이 아파서,
      저한테 지병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결국 병원에 가봤는데
      검사 결과를 보고 의사 선생님께서 '맨날 왼쪽으로 돌아누워서 자면 그럽니다 바르게 누워 주무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하하핳
    • 헉 다행입나다 ㅎㅎㅎ
    •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한 번 배가 너무 아파서 맹장인가 어디가 크게 탈난 건가 막 고민하다가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엑스레이 찍고 그랬는데 의사샘 말이 똥을 못싸면 이런 증세가 있을 수도 있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똥을 못 싼 것 같지는 않고 일단 장운동약 처방해줄테니까 며칠 먹고 계속 아프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완전 허무했던 적 있습니다. 그래도 진짜 병원 가기 전까진 무쟈게 걱정됐었는데.
    • 거긴 심장이 아닙니다... 좀 웃어도 되죠 ㅋㅋㅋㅋㅋ
      심각한 병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바르게 누워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3때 오른쪽 반신이 저리고 쑤시고 체온이 차길래, '아이구 우리 죽은 할머니가 풍으로 누웠을때 오른쪽 반신이..!'하고 겁을 먹었는데,
      알고 보니 하도 책상에서 엎어져 자는데 오른쪽 팔을 베고 자느라 그런 거였습니다! 창피해서 어디 가서 말도 못해요!
    • 병원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잘하셨어요.
    • 거봐요 제 말 맞죠? ㅋㅋ
    • 큰일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 ㅋㅋ 제 친구도 공공장소에서 실신해서 병원에 실려간 적 있는데 병명은 심한 변비-_-; 변비로 기절도 하더라구요.
    • 심각한 거 아니니 웃어도 되죠? ㅎㅎㅎㅎ
      다행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