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생각해요. 남한에서는 살 빼라는 박해를 받을 외모고. 어차피 사람 얼굴도 유행이 있으니까 남한에서 예쁘다 소린 별로 못 들을 것 같아요. 너는 살만 빼면 참 예쁠 텐데 하는 소릴 자주 듣겠죠. 일단 이목구비 개별 모양이 예쁘고 그것들이 모두 제 자리에 있다는 느낌이에요.
가운데 사진은 눈썹산이 너무 각지고 끝쪽 위치에 있어서 조금 이상해 보이는 거 같구요.(눈썹 잘 다듬고 그리는 거 중요합니다~) 얼굴만 보자면 제 기준엔 예쁩니다. 이목구비도 균형잡힌 거 같고. 코도 적당한 크기와 모양이고, 입술도 도톰하고. 얼굴형도 동글동글 복스럽구요. 전체적인 인상이 귀염상인.. -.-
전 왜 경제력이 떨어지면 유행도 뒤떨어지는 걸까 그 생각을 하며 사진을 계속 보게 됩니다. 북한의 경우는 경제력에 정보력 문제와 주체성-_- 영향도 있겠지만 속도가 다를 뿐 순서는 남한이나 해외 여행을 따라가는 것 같거든요. 80년대 일본 유행히 몇 년 지나 한국에 들어오던 것도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