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와 리그오브레전드[게임]

도타2는 베타키도 자주 뿌리니까 거의 오픈베타 비슷합니다.

 

유료아이템도 팔고있어서 반정도 상용화도 됐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영웅도 있고, 튜토리얼이 필수일것 같아서

 

적어도 튜토리얼이 나온후에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롤과의 차이점

 

1.처음부터 모든 캐릭을 다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마 게임 밸런스나 디자인면에서 꽤 큰 이점일것 같아요.

 

롤에서 신챔프는 op에서 너프로 가는 패턴도 있는데

 

도타2는 구조상 전체적인 밸런스를 더 생각할수 있겠죠.

 

물론 좀 해봤는데 강한 캐릭도 많더라구요.

 

대신 그런 캐릭은 사용하기 어렵거나 초반 성장이 더디다거나 하는 단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2. 크립(미니언) 디나이와 플링이 있다.

 

아군 크립 체력이 50퍼센트 이하라면 a키 강제공격으로 죽일 수 있는데

 

돈과 경험치에서 적이 손해를 보고 라인을 당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롤에선 초반라인전은 몸을 사리는 편이라 킬이 그렇게 잘 나오진 않습니다.

 

초반이 강력한 정글이 있어서 킬을 당하지 않는한 말이죠.

 

그렇다고 긴장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신경쓸게 적은 편입니다.

 

도타2에선 디나이가 추가되어서 라인전이 더 재밌는 편입니다.

 

 

그리고, 라인에 따라서 아군정글몹을 데려다가 아군 크립과 싸움을 붙일수 있는

 

플링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적에게 경험치를 주지않고 정글몹까지 빼먹는 일석이조의 기술인데

 

그걸 적이 노리고 적정글이 덤비러오는수도 있죠.

 

레드버프랑 블루버프가 없는 대신에 로샨이라는 몹을 죽이면 부활아이템을 줍니다.

 

 

3. 맵이 넓다

 

척 보기에도 체감상에도 맵이 넓어요.

 

롤에선 헤카림이 유체화쓰고 e키고 달리면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을것 같은데

 

꽤 멉니다. 그래서 더 변수가 많이 생기는거 아닌가 싶어요.

 

 

4. 나무와 부쉬 차이

 

롤은 간략화된 시스템입니다. 부쉬라는게 있어서 숨을 수 있지만

 

도타2에선 나무들이 있어서 시야를 제한합니다.

 

나무는 도끼로 부술수도 있구요. 비슷한 취지의 시스템이지만 더 까다로워요.

 

상점에서 와드를 무제한 살수없다는것도 다르죠.

 

 

5. 귀환할때 아이템이 있어야한다.

 

롤에선 집에 가려면 그냥 가면 됩니다.

 

도타2에선 포탈아이템을 사야합니다.

 

양 사이드에 간소화된 상점에서 팔기도 하구요.

 

전장내 상점의 위치와 라인상황

 

그리고 특정템을 맞추기위해 가야하는 비밀상점 때문에

 

전투는 어슷어슷하게 종종 나옵니다.

 

본진 상점에서 아이템을 배달해주는 당나귀가 있는데 당나귀도 돈주고 사야됩니다.

 

시작할때 이거 아무도 안사면 게임이 좀 빡빡해지죠.

 

 

6. 게임을 포기할수 없다.

 

그냥 나가버리면 탈주자가 나와서 게임을 나가도 좋습니다. 이런 말이 뜹니다.

 

그전에는 나가면 신고당할 위험이 있죠.

 

서렌더가 없기때문에 본진 넥서스가 깨질때까지 계속해야됩니다.

 

밀리고 있으면 참 갑갑하죠.

 

우물킬도 잘나오기 때문에 이기는 쪽은 쭉밀어놓고 마지막으로 우물킬을 즐깁니다.

 

해보니까 우물킬은 누구나하는것 같아요. 딱히 비매너랄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7. 상황 구분

 

이 면에서 롤이 도타2를 많이 앞지릅니다.

 

이건 사양하고 별개인 면이 있는데요. 롤은 색 등등을 잘써서

 

한타에서도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기가 정말 편합니다.

 

도타2는 신경은 쓴것 같지만 롤에 비해선 부족해요.

 

게다가 너무 넓은 사양을 커버하기 때문에 낮은 사양에서 돌리면 더 알아보기 힘들어집니다.

 

 

 

 

도타2가 나와도 한국에서 롤은 계속 인기있을겁니다.

 

들어간 시간에 같이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키워놓은 계정 등등.

 

사양도 롤은 많이 낮은 편이죠.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구요.

 

롤도 어렵다는 사람 많지만 도타2는 더 어렵습니다.

 

저도 롤 심해인이지만 도타2 그럭저럭 적응은 되네요.

 

캐릭터 선택이 자유로운게 좋습니다. 어려우면 딴 캐릭하면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조합을 생각하게 되구요.

 

레벨 올라가면 좌절할지도 모르지만..

 

한국이나 일본에 나올때 더빙할지 모르겠네요. 하면 좋은데

 

원작음성만 좋아했지만 알아듣는것도 즐겁고

 

일본음성을 덮어쓴다거나 할수도 있고..

 

근데 아마 그냥 나오겠죠.

 

 

    • 롤 그래픽이 예쁘고 구분이 잘되서 도타나 혼은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 저도 처음엔 도대체 누굴 때리는지도 감이 안왔어요. 하다보니 대충 상황은 보이지만 롤처럼 잘보이진 않네요.
    • 나이가 들수록 게임에도 진입장벽이 생기는 것 같아요. dota 화면을 보고, 더 복잡하다는 얘기를 들으니 이제 제나이로는 엄두가 안나네요 흐흐 lol이 한계인가! 이런 생각으로 하고있네요 요샌.
      • 게임을 배우듯이 해야하는 경우도 많죠. 롤과 기본적인건 비슷해서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합니다. 어차피 저렙에선 초보들끼리 하기때문에. 그래도 처음할땐 막막했어요. 봇전도 보통난이도는 지금도 상대하기 힘듭니다. 왤케 디나이를 칼같이 잘하는지 전 아직 막타도 잘 못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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